백종원 "남극 대원 응원+위로"…김밥 4종 극찬받았다 작성일 12-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극의 셰프'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on5etW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4e28ef9acf01c3e06b210f6e6a31c5896e4292c22bcd435914a7b86ee98d2f" dmcf-pid="WSgL1dFY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남극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3628659xwom.jpg" data-org-width="736" dmcf-mid="YfF4h9Sr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3628659xw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남극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d53fd2950cbc586a8f7b64fb2d093244dc4a14a4bb4e34843f68b10f82f791" dmcf-pid="YvaotJ3GY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종원이 대원들과 선보인 '김밥 4종'이 극찬받았다.</p> <p contents-hash="7e3081dd2c69515d3a816ccf90801c208accec2f45cfd709222e5249e5dd37f8" dmcf-pid="GTNgFi0HXG"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필두로 배우 임수향과 채종협, 엑소 멤버 수호가 우루과이 기지를 찾았다.</p> <p contents-hash="924b74a519a85e93ace4fab7000fa6437c281245163d95ad5a60d349282b89ce" dmcf-pid="Hyja3npXtY" dmcf-ptype="general">우루과이 기지에는 최근 새로 온 대원까지 35명의 대원이 있었다. 대식구의 식사를 매일 책임지는 셰프와 인사를 나눈 백종원이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dcf48ff50c33cb6497d56173d8e79a1b79ce3627334ca0d865bc01b0d28a7eb" dmcf-pid="XWAN0LUZZW"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K-푸드 중에서 김밥을 택했다. 소고기 김밥, 돈가스 김밥, 참치김밥, 게살 봄동 김밥을 열심히 만들어 식탁에 올리자마자, 우루과이 기지 대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찍어야겠다",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라는 등 신기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9c63336bf13f818b2362ab08970fae5c568623bc6c765f8cae0fa12873a3c" dmcf-pid="ZmeMW6Gh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남극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3630099lhfq.jpg" data-org-width="500" dmcf-mid="G44HdyiP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3630099lh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남극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212b60b8b2ab0893502c2b930b13fe431bacba7200a58ebb6da02dbbce61ce" dmcf-pid="5sdRYPHlHT" dmcf-ptype="general">식사를 시작하기 전 백종원이 등장했다. 그가 "이렇게 여러분처럼 남극에서 연구하는 대원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려고 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아울러 "지금 여러분 앞에 준비한 음식은 한국인이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로, 특히 젊은 학생들이 공부할 때나 바쁜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때 먹는 김밥"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7b8be0c5d07e3b94525132bf01ae53a2c57493590a7c25cf5f2e24f646ffc1f" dmcf-pid="1OJeGQXSZv" dmcf-ptype="general">또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서 김밥은 소풍 가거나 어디 갈 때 어머니가 싸 주시는 정신적인 위로가 되는 음식이었다. 김밥 끝부분인 꽁다리는 서로 먹으려고 했었다. 팀에서 제일 높은 분이 얼른 빼서 드시는 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c735026fceffc17cd6c7b8c578bc8511b309cd3ba746178449431d2a836741e" dmcf-pid="tIidHxZvGS" dmcf-ptype="general">김밥과 같이 먹으면 좋은 북엇국까지 상에 올랐다. 백종원이 "많이 싸 놨으니까 천천히 즐겁게 드셔라"라며 소개를 마치자마자, 우루과이 대원들이 김밥을 맛봤다. 이내 모두가 "맛있어, 아주 맛있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맛이었다.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리필까지 요청하자, 백종원과 대원들이 흐뭇해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FCnJXM5TG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상이몽' 신기루 "풍자처럼 예뻐지고 싶다..다이어트 결심" [★밤TView] 12-15 다음 장영란 "수술 자국 나올까 걱정...눈썹 잘라 올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