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김밥 준비하다가 '단수' 위기…"여긴 남극인데"

작성일 12-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극의 셰프'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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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2478965e48b242b9e3c51a1405d54c47d4d57a0da9308a8b773a8b66040409" dmcf-pid="qEqJtJ3G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남극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4312916buff.jpg" data-org-width="736" dmcf-mid="uwolxlRf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4312916bu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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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남극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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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7192a654c66f9044bc1fb595560bfc0244a4d74d7c14585152898e1be83e61" dmcf-pid="BDBiFi0HZ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채종협이 당황했다.</p>
          <p contents-hash="b8c48446fdb202868cb9e528c8608f7da4949eb41af69050ad4b1f149a22de0e" dmcf-pid="bwbn3npXYo"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필두로 배우 임수향과 채종협, 엑소 멤버 수호가 우루과이 기지를 찾아 '김밥 4종'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a94a3ec081bb0796f83fd817d4b8a9ad8a2937595a2c93de7c28bfb9969c215e" dmcf-pid="KrKL0LUZtL" dmcf-ptype="general">밥 담당은 채종협이었다. 김밥에 들어가는 찰진 밥이 필요했지만, 밥이 설익어 크게 당황했다. 다른 대원 몰래 물을 추가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물이 안 나왔다. '단수'로 인한 위기가 찾아온 것. 물이 귀하고, 식수 사용이 제한적인 남극 기지에서 단수는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채종협이 "좀 당황했다. 남극이란 사실을 간과했던 것 같다"라며 당시 속내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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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남극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4314402aize.jpg" data-org-width="500" dmcf-mid="7QGKCKlw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34314402ai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남극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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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0eeaced365d22ac117ac0ccb4c95addfb3fbea4f93f1799ab3f6741410bd603f" dmcf-pid="2s2gUg71Xi" dmcf-ptype="general">결국 단수로 인해 모든 조리가 중단된 가운데 채종협이 또 한 번 당황했다. 그가 "이거 왜 꺼졌지?"라면서 단수에 이어 전기까지 말썽을 부린다고 알렸다. 수호가 "전력이 달려서 그렇다"라고 했다. 채종협이 인터뷰에서 "진짜 당황스러웠다. 남극에서는 전기도 갑자기 끊긴다더라. 그래서 밥도 설익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750829fe5ac328aa1e4a1f57d1c701d3c63beb5c198d79944ac0afaa654de6b" dmcf-pid="VOVauaztHJ" dmcf-ptype="general">다행히 다른 콘센트를 찾아 재취사를 시작했다. 채종협이 "그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아무한테도 안 들키고 물을 넣어야겠다' 그런 생각 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fIfN7NqFYd"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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