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행사 여왕의 지하상가 털기… 44사이즈 당당히 구매 작성일 12-1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PyFi0HE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5a1405260e5415427908dd453ef1996890f4ccefa9485e6a9b1f04f9e252b0" dmcf-pid="WiQW3npX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송가인 유튜븣 ㅐ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35228314yybh.jpg" data-org-width="800" dmcf-mid="xqbsW6Gh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35228314yy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송가인 유튜븣 ㅐ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81aabcff1bdcd5b626392191447624298886361def1efcb44cf30997ed5de6" dmcf-pid="YnxY0LUZOs" dmcf-ptype="general">가수 송가인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무명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f1fe7ae56f471ce2c2b05450a1c2bdacdb3bfb56be28cff113dea2321f38508" dmcf-pid="GLMGpou5Em" dmcf-ptype="general">15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무명 시절부터 꾸준히 찾았다는 ‘제3의 고향’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방문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송가인은 “여기를 15~20년은 다녔다. 내 나와바리”라며 지하상가 곳곳을 익숙하게 누볐다.</p> <p contents-hash="dc5308a5213a87a15127eac1da112f03f7b656a836eb207e6b9d9f1c698ef57c" dmcf-pid="HU5owumjOr"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무명 시절 액세서리는 거의 다 여기서 샀다”며 “비싸고 화려한 것보다 가성비 좋은 게 최고”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한 바퀴 아이쇼핑을 하고, 제일 싼 곳에서 산다. 10만 원이면 양손 무겁게 살 수 있다”며 자신만의 쇼핑 노하우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43492dbdd97b77b345f1af6df8df3569ab51c6db0e81ae3fe1487bf8088cd8d" dmcf-pid="Xu1gr7sAEw"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복불복으로 정한 쇼핑 예산은 10만 원. 송가인은 아쉬워하면서도 현금을 꺼내 들며 본격 쇼핑에 나섰다. 특히 피팅 없이 옷을 고르며 “이거 스몰 맞죠?”라고 묻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44kg의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스몰이면 맞는다. 크면 줄이고, 작으면 늘리면 된다”며 쿨한 쇼핑 철학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254b94bb454799ac4988155727cf34514afbfe33bb8de8268893cb1afd9fe31" dmcf-pid="Z7tamzOcrD" dmcf-ptype="general">송가인의 등장에 지하상가는 순식간에 인파로 가득 찼다. 팬들의 사진 요청이 이어지자 그는 한 명 한 명 응하며 팬 서비스를 이어갔고, 사람이 몰리자 안전을 위해 잠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오히려 못 알아보면 서운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5zFNsqIkOE"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혈연사칭' 오진승 "거짓말 때문에 환자 끊겼다고? 늘진 않아" ('동상이몽2') 12-15 다음 백종원, 세종기지서 챙긴 한식 재료→우루과이 기지에 김밥 선물 ('남극의 셰프')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