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이앤씨건축사무소 테니스 꿈나무 지원 작성일 12-16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학금·테니스용품 등 전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2/16/0000156869_001_20251216000849843.jpg" alt="" /><em class="img_desc">▲ 한광호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첫 번째)가 12일 춘천 소양로4가 사옥에서 양구초 홍서준과 신창윤 원평교회 목사에게 장학금과 테니스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 제공</em></span> 한광호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겸 소양강배준비위원장이 지난 12일 춘천 소양로4가에 위치한 사옥에서 테니스 꿈나무 홍서준(양구초 5년)에게 장학금 100만원과 테니스용품, 신창윤 원평교회 목사에게 테니스용품을 각각 전달했다. 한광호 대표이사는 4년째 홍서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기량 발전을 돕고 있다. 홍서준은 한광호 대표이사의 지원을 동력으로 올해 제80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복식 우승, 제31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배 대회 복식 준우승, 2025 순창 KETF(한국초등테니스연맹) 국제 주니어 대회 단식 준우승과 복식 준우승 등 성과를 냈다.<br><br>신창윤 목사 역시 10년 넘게 테니스 라켓과 공, 양말 등 용품을 지원받고 있다. 신창윤 목사는 사북면에서 꿈마을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주말마다 생활 체육 활동으로 테니스를 가르치고 있다. <br><br>신창윤 목사가 지도한 아동들은 소양강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어린이부에 참가하기도 했다.<br><br>한편,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는 1991년 창립해 지속 가능한 향토 기업을 목표로 직원 역량 강화와 지역 상생에 힘쓰며 종합감리전문회사를 넘어 강원 지역 대표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br><br>한광호 대표이사는 지난 9일에도 홍천 사랑말한우와 함께 춘천 나눔의동산에 쌀과 한우 등을 기부한 바 있다. 한규빈 기자<br><br>#테니스 #꿈나무 #건축사무소 #한광호 #대표이사<br><br> 관련자료 이전 신한은행, 강원 체육인 육성 성금 7000만원 기탁 '든든한 동행' 12-16 다음 첫 강원도지사배 전국 장애인역도대회 성료 70여명 모인 화합의 장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