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스포츠드림데이’ 다문화 아동에 스포츠 경험 선물 작성일 12-16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12/16/2025121522041824734_1765803858_1765784781_2025121601040739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1월 15일 수원 권선마루 체육관에서 2025 스포츠드림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제공</em></span><br>스포츠 참여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 시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올해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포츠드림데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br><br>스포츠드림데이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공위탁 전환에 따라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들에게 여가 활동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1·2차로 나눠 진행했다.<br><br>1차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수원에서, 2차는 지난 7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농구를 테마로 한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과 수원 KT-창원 LG, 서울 삼성-고양 소노의 프로농구(KBL) 경기 단체 관람 등이 진행됐다.<br><br>두 차례 행사에는 이주·다문화 배경 아동 70명, 한국스포츠레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에게는 후드티와 응원 도구, 짐색 가방 등이 포함된 스포츠 키트가 지급됐다. 참여 기관에는 농구공, 축구공, 배드민턴 세트, 야구글러브, 줄넘기 등 스포츠용품 세트가 전달됐다. 참여 기관들은 향후 아동들의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두 차례 진행된 스포츠드림데이를 통해 아동들이 직접 뛰고 응원하면서 스포츠가 가진 긍정적 가치와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최악 또 최악’ 천하의 시나인데 마지막이 21년 만에 탭 아웃? 1만 9232명의 좌절…트리플 H 향한 극대노 “You xxcked up!” 12-16 다음 AI가 수능 풀어보니… 제미나이는 92점, 한국 모델은 20점대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