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떠난 최은경, 요즘 뭐하나 했더니…복근 드러낸 채 고난도 운동 작성일 12-1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봉에 매달린 고난도 필라테스까지…나이 잊은 자기관리 근황<br>뮤지컬 도전 앞두고도 운동은 필수…50대 믿기 힘든 몸매 유지 비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09K4IQ9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1026701ba4420de823052cc19cf6adab22dfd2fae9f1718ac0bcc33744da40" dmcf-pid="Yp298Cx2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최은경이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근황을 전했다. / 최은경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043313597voop.jpg" data-org-width="640" dmcf-mid="QdOFujB3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043313597vo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최은경이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근황을 전했다. / 최은경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59c206ef46c0e99255d7d86e29c4fed4982d5a4324977455d4a5a5484d8c8f" dmcf-pid="GUV26hMVw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복근과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a57c9ec3fe4cfdf68f64d98a8eb29e0565459bee1b5e8295b6c507d55829155" dmcf-pid="HufVPlRfOW"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15일 자신의 SNS에 "출장 때 운동복이랑 줄넘기까지 다 챙겨 갔는데, 결국 한 번도 입어보지도 못했다. 체육관 근처에도 못 가고…"라며 아쉬움을 전하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건강해야 뭐라도 한다. 잘 먹고, 운동하자"는 메시지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a507ac6c9bfdd4b21a532ac33b140bc2a9e466fa8766a7832906b9659e3bde" dmcf-pid="X74fQSe4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최은경이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근황을 전했다. / 최은경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043314974vpgc.png" data-org-width="640" dmcf-mid="xvUpqk9U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043314974vpg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최은경이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근황을 전했다. / 최은경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8926482533a4d5a7843b06fda31ca5ff03151ce051d2af33197cf1d81ceef8" dmcf-pid="Z6niatcnrT"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검정색 크롭탑에 짙은 오렌지 컬러 레깅스를 매치한 채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소화했다. 특히 짧은 상의 아래로 자연스럽게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봉에 매달린 채 균형을 잡는 고난이도 동작까지 거뜬히 해내며 오랜 시간 쌓아온 체력과 운동 내공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e375a63177a9d7eb8106c09929ea48eff3f664d0695428695cce5dfdc9a61c" dmcf-pid="5PLnNFkL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최은경이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근황을 전했다. / 최은경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043316282pmna.jpg" data-org-width="640" dmcf-mid="y0jNEumj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043316282pm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최은경이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근황을 전했다. / 최은경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0aa785ee723e18c130677726836e63d39aac7172b29452f692dce76618aa72" dmcf-pid="1QoLj3EosS" dmcf-ptype="general">마지막 사진에서는 힘든 운동을 마친 듯 인상을 찌푸린 표정이 담겨 있어 사진 너머로도 운동의 강도가 고스란히 느껴졌다.</p> <p contents-hash="a0f19470660d9ce7519dd70df73408bd3514904006c329c44acade13d99a2380" dmcf-pid="txgoA0Dgrl" dmcf-ptype="general">한편, 최은경은 운동 근황 공개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그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10주년 공연의 1차 티켓이 오픈됐다"며 홍보를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ebc49caceff48e28e8936a186277e51ff0ab19ea5151a5f452353a591e69959" dmcf-pid="FMagcpwarh" dmcf-ptype="general">30년 넘게 방송인으로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올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열게 됐다. 최은경은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결국 또 새로운 무대를 선택하게 됐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감히 상상도 못 했던 순간이 현실이 됐다"며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5bd4e57d12412712ade2b5d2773a11fab9b033b33819666d86f0d5c4b179a6b" dmcf-pid="3RNakUrNsC" dmcf-ptype="general">그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오랜 시간 함께했던 프로그램 '동치미'를 떠난 것에 대해서도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40대의 대부분을 그 프로그램과 함께했다. 후회나 미련은 전혀 없다. 그만큼 최선을 다했고, 스스로에게 충분히 박수쳐주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3fce51ea1d9a646b22e207059d84110541890fbbcded84bec5fc231eaac981" dmcf-pid="0ejNEumjDI"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삶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싶었다"며 "지금은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며 나만의 호흡으로 일상을 채워가고 있다"고 전해 변화의 시기를 맞은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지원 "내 코 고는 소리에 깨…'당일배송' 잘 때도 찍어" [RE:TV] 12-16 다음 "아내가 시도 때도 없이 적극적" 조째즈, 아내와 '매일 뽀뽀' 자랑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