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납치·살해 기도한 일당, 혐의 시인 작성일 12-1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SeUlRf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63b981850dde64576224aed38afc6fa63f5693e5e6f05d4f44257a49d8995" dmcf-pid="9NvduSe4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54117236jvga.jpg" data-org-width="550" dmcf-mid="bpi0OJ3G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54117236jvg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9615da7b4b13362ff06b35e139516c1ad36fd387b6c744878ed910c9550484" dmcf-pid="2jTJ7vd8pD" dmcf-ptype="general">인기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이 첫 재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p> <p contents-hash="aac32f7a8422edc1094b2207de431b292a6c1beb8b584bbaa16b7448143147a2" dmcf-pid="VWqIdzOcpE" dmcf-ptype="general">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강도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중고차 딜러 A씨의 변호인은 “기본적인 건 대체로 인정한다”며 “공소 사실 중에서 일부 행위 관련해선 다툼의 여지가 있어 검토 후 추후 기일에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74a4a7d171862dc3c49018c3814da7418a36d8814429d5f2532058e3c1db62" dmcf-pid="fYBCJqIkUk" dmcf-ptype="general">같은 혐의로 기소된 20대 지인 B씨 변호인도 “피고인은 모두 자백한 상태로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기록 열람 후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f283a4eab884abeef56e8fa1754e8ee8f11296b91ada3831435a11e1eb431b" dmcf-pid="4GbhiBCEpc" dmcf-ptype="general">이들에게 범행 도구를 빌려줘 강도상해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C씨 측 변호인 역시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6dad04616e7daa944f0c57858770d5c2ee0b1ca78b265947984a5e2d9abf30b" dmcf-pid="8HKlnbhDFA" dmcf-ptype="general">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 등은 생년월일과 직업 등을 확인하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담담한 목소리로 답했으며 국민참여재판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의 2차 공판은 다음 달 23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b4c74243c2e506c0fffe6c131868fcf4b3f7a5760368e5e1312a9eee4113f30" dmcf-pid="6X9SLKlwFj" dmcf-ptype="general">A씨와 B씨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10시 40분쯤 D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둔기로 10여차례 폭행하고 차량에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가 됐다.</p> <p contents-hash="f6eff510c89e0662d36084615ee81740bd2f1233330a065b5b1354717bac233b" dmcf-pid="PZ2vo9Sr7N" dmcf-ptype="general">구독자 100만명가량인 유명 게임 유튜버인 D씨는 이들로부터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p> <p contents-hash="51de45441b7f60b11a52ed634f05f58c667874035b782df2c676f4844c56eac9" dmcf-pid="Q5VTg2vmpa"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시 D씨를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의 한 공원묘지 주차장으로 이동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가 됐다.</p> <p contents-hash="237ebc6bd0ad69a4958832052039431fd9934a38a115dd64104cdbaef4e70411" dmcf-pid="x1fyaVTszg"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A씨는 고급 차량을 계약한 D씨로부터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받자 그의 돈을 빼앗고 살해할 계획을 세운 후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d842dfa9188bbe415771567792c1c0b5efee0a756f40ba40f9660f6bcfbcf12e" dmcf-pid="yLCx3IQ9Fo"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넷 생방송하던 남성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 징역 5년 구형 12-16 다음 "부엌칼까지" 데이트 폭력 폭로한 女 래퍼…AOMG "법적 절차"→前남친 댓글창 폐쇄 [종합]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