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방송하던 남성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 징역 5년 구형 작성일 12-1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SqGM5T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4223ccc6e60fb108debb3c5984aeaeae865270b70302f39a570a77fe100e2" dmcf-pid="KIvBHR1y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54029122jbqp.jpg" data-org-width="550" dmcf-mid="BxoTcpwa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54029122jb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711e0659fd983dff768e347b609cb85f6f5a1748724658cf7a26e1a1194af4" dmcf-pid="9AwtC2vm3b" dmcf-ptype="general">검찰이 인터넷 생방송 중인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에게 중형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d54a9f2cce2fe6a226516c742d6a8da31becd23c06c01018ef4a2f9f47608b92" dmcf-pid="2crFhVTs0B" dmcf-ptype="general">검찰은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6단독 박인범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한 인터넷 방송인(BJ)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1ed8e20f396da9a250fb4efbec2683b6926ff78d3aea2c03d12277da824acc65" dmcf-pid="Vkm3lfyO0q" dmcf-ptype="general">A씨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범행 문제점을 깊이 깨닫고 재범하지 않겠다는 개선 의지를 보였다”며 “연령과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ce72e15f7609003fbad66765663ae81b3638e1666d460d8bcc033f05f204ead2" dmcf-pid="fEs0S4WIFz" dmcf-ptype="general">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제 잘못으로 끔찍한 상황에 이르러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 행동을 조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고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e47ac9eabc4c9bf00005601c7f79e6a1ea414e7c3bb6a5ba0e5f5442510a22" dmcf-pid="4DOpv8YCF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피해자는 “합의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일곱 군데 넘는 흉터가 몸에 남아 있고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 잘 정도로 고통이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7c51139a8a208a6d684a2ef6dba8f0f9c0104872b1ab2e90d6617d5d8ff705" dmcf-pid="8wIUT6GhFu"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9월 20일 오전 2시 50분쯤 부천시 원미구 상가 건물 계단에서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연인 사이라고 여겼던 B씨가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힌 것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aa119eae239f0170ba42782d27f19e11a9be665c9e4ebbf388fda1764f4d2eaf" dmcf-pid="6rCuyPHl0U" dmcf-ptype="general">당시 B씨는 인터넷 생방송 중이었으며, 해당 방송에는 범행 장면은 노출되지는 않았으나 A씨가 욕설하는 음성과 흉기에 찔린 B씨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8da9071ab1179910f9797998fb57061c7aa494315fadde6a10d621aab35defe" dmcf-pid="Pmh7WQXSUp"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대판 ‘엽기적인 그녀’…‘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남주 이끄는 ‘직진녀’ 왔다 [RE스타] 12-16 다음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 기도한 일당, 혐의 시인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