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전자담배 디바이스, 우체통에 넣으면 재활용 된다 작성일 12-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본, 기후부 등과 전자담배 디바이스 우편회수 업무협약<br>내년 1월부터 회수 서비스 시행…불법 폐기 등 방지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5M5r4q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ef443581fad401c5f0016186efacee448b75e9e8c2c8ce14507900c2b18376" dmcf-pid="791R1m8B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필드하이츠(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 액상형 전자담배의 모습. 2019.10.0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is/20251216060337342bedh.jpg" data-org-width="640" dmcf-mid="U2HPHE2u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is/20251216060337342be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필드하이츠(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 액상형 전자담배의 모습. 2019.10.0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7625befe2aec37c64117bc6778b20727d18e8e001a29115cf3a6a1800e76a6" dmcf-pid="z2tets6bYw"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다음달부터는 다 쓴 전자담배 디바이스를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곧바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p> <p contents-hash="630bf13e38b8c02987d0a8912fd54f0c197b84cdf329fdd93d44cae4a5641f45" dmcf-pid="qVFdFOPK1D"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환경재단·한국필립모리스와 '전자담배 디바이스 우편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278369b4ab322c1042daececd41d5b15958ddd3c9d641c5cb4fcacd81bf4424" dmcf-pid="Bf3J3IQ9YE" dmcf-ptype="general">전자담배 디바이스 우편회수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창구와 우체통을 활용해 전자담배 디바이스 회수체계를 마련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자담배 디바이스의 분리배출·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책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cc33d727de39b3f64d244d2dee498aca42c43a46d5967ff38fc2758d3ca750b" dmcf-pid="b40i0Cx2Zk" dmcf-ptype="general">환경재단은 전자담배 디바이스 회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우편회수 봉투 제작과 캠페인 운영·홍보 등에 힘쓰며, 한국필립모리스는 회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c14125ff8eee50646884099f2ca4c0350c4364b2d2e5ec2f8225f1a90f17419" dmcf-pid="K8pnphMVYc" dmcf-ptype="general">소비자는 사용이 종료된 디바이스(한국필립모리스 제조)를 우편전용 회수봉투에 넣어 가까운 우체국에 가지고 오거나 우체통에 투함하면 된다. 우체국은 모아진 디바이스를 재활용 업체로 배달하며 재활용 업체는 모아진 디바이스를 처리한다.</p> <p contents-hash="3f9c7dabb9cd3d7e38442a197437859990e9210ca37913de6befc93834ef04d5" dmcf-pid="96ULUlRfHA" dmcf-ptype="general">우정사업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국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디바이스를 배출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불법 폐기나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 및 오남용을 줄이고, 소재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919b263775c046a6e8961dddea39508efa2f452013fb3ca065511917774f384" dmcf-pid="2PuouSe4tj"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정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전자담배 디바이스의 회수 유형을 새롭게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32694a9858f574abb800c1a1e6b22b7b3b5d68dd778fc61262363c683ad530bf" dmcf-pid="VQ7g7vd8YN" dmcf-ptype="general">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전자담배 디바이스 외에도 우편망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국가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3e07343c868eb333a72de68e1497268a2aec80730a3889a1379b0a60080c1c" dmcf-pid="fRBjBWnQZa" dmcf-ptype="general">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창구와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및 일회용 커피캡슐 회수 우편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ba104704cd44b17605c8d9635389bec90a91e5016096b8a4e2d2064b56632ec" dmcf-pid="4ebAbYLx1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다미 ‘대홍수’→전종서·한소희 ‘프로젝트Y’, BIFF 화제작 온다 [오늘의 프리뷰] 12-16 다음 ‘동상이몽2’ 홍윤화 김민기, 스킨십 부자 [TV온에어]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