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단편영화 60편 제작 연출 “칸 영화제 3번 초청받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12-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rbuSe4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f6bb4694a4fdaf9d442edf9ad1b8d8ddc7ab07d691e9da8afef92620c41dd" dmcf-pid="8tmK7vd8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9744gwho.jpg" data-org-width="600" dmcf-mid="VgXJxpwa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9744gw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a6cbe35f84c2474b455139414027e97377c58daca3ff0e6fc7b5130edac53" dmcf-pid="6bWM8tcn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9971lvum.jpg" data-org-width="600" dmcf-mid="f0brc6Gh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9971lv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KYR6FkLh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d59505db4cb46af9a6f9c82aecce2ecd11889a37222de91e3657892a0422cd3" dmcf-pid="Q9GeP3EolW" dmcf-ptype="general">고준이 단편영화 60편을 제작한 이유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9a3c53b4474a1465851a43a298e14e0dcc2e363424607579710afebb2f0dde7f" dmcf-pid="x2HdQ0Dgvy" dmcf-ptype="general">12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고준이 절친으로 조재윤, 이상준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9b14e361e9eefc7d21454dc2fa84926125c2cdcc48a33f0dd8c2d8f9d523d9b0" dmcf-pid="yOdHTNqFhT" dmcf-ptype="general">조재윤은 독립영화제 심사위원을 한다며 그 곳에서는 고준이 역사 같은 존재라고 칭찬했다. 고준은 “60편을 찍었다. 국내 영화제 안 간 곳이 없다. 칸 영화제 3번 갔다”며 “그 때 당시 배우가 연출이나 제작을 하면 절대 곱게 안 봤다. 선배들이 난리였다. 연기나 똑바로 하라고. 캐스팅도 안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161853a29c0422ea76f691bf3e53fe05ec1bbda82f35afbb4b62a5d08160c0b" dmcf-pid="WIJXyjB3vv" dmcf-ptype="general">고준은 “칸 영화제 갔을 때도 한국에서 출장 온 기자들에게 절대 기사내지 말라고 했다. 본명이 김준호다. 감독 이름이 김준호다. 고준은 활동명이다. 다른 사람인줄 아는 거다. 지금 처음 이야기하는 거”라며 자신이 단편영화를 제작한 사실이 안 알려진 이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07f5529e6ced8103278ced85f71f208a8565c8b5b1ad24f15dd86eb59f9d9dc2" dmcf-pid="YCiZWAb0WS" dmcf-ptype="general">고준은 “처음에는 재능이 있어서 한 게 아니고 무명 친구들에게 오디션 영상을 찍어준 게 시작이었다. 스토리가 있는 걸로 찍어보자. 단편영화가 됐다. 영상 프로필이 영화가 돼서 60편을 찍게 됐다. 많이 찍다보니 실력이 늘어서 칸 영화제도 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1bca78b6a5d22800b3055339988f5c2ef5b74f5d3d8817724aa3d9096a8f77a" dmcf-pid="Ghn5YcKpyl" dmcf-ptype="general">고준은 “제 무명이 길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원하면서 배우를 준비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타짜2’로 조금 알려졌다. 20년 가까이 무명이었다. 설움이 있었다. 그래서 항상 다짐하고 저한테 약속한 게 조금이라도 힘이 생기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낭떠러지에 매달린 심정이다. 새끼손가락이라도 내주면 희망이 있다. 새끼손가락이 되고 싶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9ddac4b097cdd5b6d7da13c969b3da99bdbf2fe977b2c91792aca55700b40fa" dmcf-pid="HlL1Gk9UTh" dmcf-ptype="general">또 “연기가 선한 영향력이 없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때려치울 수 있다. 지금도 제가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있다. 신인들, 무명배우, 작가들 등용 채널로 키우고 있다. 세상에 꿈꾸는 자들이 많이 알려지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돼주고 싶다. 어렵다. 쉽지 않다. 개인 사비로 운영하고 있다. 실은 남을 돕는 것처럼 보이지만 착한 사람도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저의 과거를 돕는 거다. 저 같은 입장의 친구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XJzENfyOS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iqDj4WIy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윤기, 고한민·임수향에 민폐 될까 펀런 버리고 오버페이스 ‘1등’ (뛰산2)[어제TV] 12-16 다음 고준 “대상포진 뇌에 붙어 반신마비, 침 200개 맞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