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고한민·임수향에 민폐 될까 펀런 버리고 오버페이스 ‘1등’ (뛰산2)[어제TV] 작성일 12-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EQf5jJ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794ac2b9ccd6b423a7190763b06eb57c740c337c93cb53aca1dbde63f99959" dmcf-pid="HXDx41Ai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뛰어야 산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0588futz.jpg" data-org-width="600" dmcf-mid="yxxp1m8B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0588fu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7b6668fb340ca2171babd64cc376e6cec7e02c019800edc0dbedd5c909471" dmcf-pid="XZwM8tcn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뛰어야 산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0776vsrn.jpg" data-org-width="600" dmcf-mid="WcNfbYLx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0776vs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0a8cd0431ca97326dbdfdbc89b6c7057aa03fd9bf1ff6b7792af267f19c96" dmcf-pid="ZRuSOJ3G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뛰어야 산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0985nvap.jpg" data-org-width="600" dmcf-mid="YLZwA8YC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1440985nv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5e7vIi0Hy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03f5e724c8431d0cb561c6ada93964583c4e28af1442b5339dc2c1ed159a638" dmcf-pid="1dzTCnpXT2" dmcf-ptype="general">일일 크루 곽윤기가 기록은 상관없다더니 고한민과 임수향을 만나 1등을 쟁취했다. </p> <p contents-hash="f0bb1ed797b8c1836796a4a16a7885a9259429dc10b1f8ca6a51ab95ba0f4230" dmcf-pid="tJqyhLUZC9" dmcf-ptype="general">12월 15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크루 내부 전쟁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b2d4e60c5b2f4427943aff95d3d69221de2beeed160437b742f6f96998d01d52" dmcf-pid="FiBWlou5TK" dmcf-ptype="general">일일 크루로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함께 했다. 임세미와는 815런을 함께 한 사이. 임세미는 곽윤기에 대해 “펀런(fun run)자”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기록에 대해 해방된 자다. 기록에 대한 성취가 없는 사람”이라며 “운동할 때 힘들게만 뛰다 보니까 이제 힘들게 뛰기보다 즐겁게 뛰는 게 좋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7c39b3593a8e4a8a7a03382b78d4d5a5ee84bd07c21842700f326a9bb575bc3" dmcf-pid="3nbYSg71Tb" dmcf-ptype="general">이번 대회는 홍천 사랑 마라톤 대회. 길이는 하프로 남자 2명, 여자 1명이 팀이 돼 내부 전쟁을 치르게 됐다. 1위를 한 우승팀에는 홍천 한우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나머지 두 팀은 피트니스 레이스에 참가하는 벌칙을 받게 된다. </p> <p contents-hash="65dad5410d4e897f1ddf75c35b4703273327715cd3f24560eb4b4392b4da6c2b" dmcf-pid="0LKGvaztWB" dmcf-ptype="general">러닝 초보 임수향은 가장 먼저 A팀에 배정되자 “얼마나 나랑 하기 싫을까. 대회 갈 생각을 하고 있긴 하다. 고한민, 이영표와 팀이 돼야 공평한 것 아니냐”며 가장 실력이 좋은 고한민, 이영표와 팀이 되기를 바랐다. 처음으로 C팀에 배정된 양세형은 “고한민, 임세미가 베스트”라며 팀원을 원했다. </p> <p contents-hash="431b9a26e242c939d3118f779a6fdca737555018ece3230071a831b9aa639faa" dmcf-pid="po9HTNqFWq" dmcf-ptype="general">에이스 고한민은 임수향이 바란 대로 A팀이 됐다. 일일 크루 곽윤기도 A팀. 이영표, 최영준, 정혜인이 B팀이 됐고 양세형, 유선호, 임세미가 C팀이 됐다. </p> <p contents-hash="87821456b118ed35f77aa6c3ea50691214349cf8859a25af5ddc66dc0c0c347b" dmcf-pid="UNf5YcKpvz" dmcf-ptype="general">첫 번째 주자는 곽윤기, 최영준, 양세형이었다. 최영준이 가장 먼저 앞서나갔지만 곧 곽윤기가 따라잡았다. 역시 국대 출신이라는 반응. 곽윤기는 “팀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서 이번만 펀런에서 벗어났다”며 최선을 다해서 달렸고 러너캠이 곽윤기를 쫓아가지 못하고 놓쳤다. </p> <p contents-hash="cae9ee8e9e182abd9d35a82763d4ed716ecabffa243437ff773361a4597607d4" dmcf-pid="uj41Gk9Ul7" dmcf-ptype="general">곽윤기는 “저는 이렇게 초를 재면서 뛴 적이 없어서 오늘 알았다. 나 이만큼 뛰면 힘들구나”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점점 더 거리를 벌렸고, 양세형은 뒤늦게 자신이 따라잡으려던 깃발이 곽윤기가 아닌 최영준이라는데 놀랐다. 최영준은 기존 기록이 양세형보다 좋지 않았지만 인터벌 훈련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왔다. </p> <p contents-hash="3b0c65d045af8e82bb8ed9f650385537431be65af790bf0812aea063ef2d8443" dmcf-pid="7A8tHE2uCu" dmcf-ptype="general">곽윤기, 최영준, 양세형 순으로 도착했고 두 번째 코스를 맡은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에게 배턴 터치했다. 두 번째 코스는 오르막길이 관건. 임수향은 빠르게 지쳐갔고 언덕에 강한 정혜인이 맹렬히 추격했다. 유선호는 꼴찌로 출발하며 마음이 급한 나머지 오버페이스로 뛰었다.</p> <p contents-hash="23e336038cee469c38d14efd990cae857cdd4c3e5be6c7feb4865fc2e2abc16f" dmcf-pid="zc6FXDV7TU" dmcf-ptype="general">정혜인은 임수향을 따라잡아 역전했고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수향이만큼은 이겨서 들어와야 한다, 격차를 더 벌이려고 한 번 더 죽어라 계속 달렸다”고 말했다. 유선호도 오버페이스로 임수향을 추월했지만 배가 아파 걷기 시작하며 간격이 좁혀졌다. </p> <p contents-hash="e6e6d9c2d9d17b33a7d81058acf32611f859b7783dce1c82466042741e77501d" dmcf-pid="qkP3Zwfzyp" dmcf-ptype="general">정혜인이 가장 먼저 들어오자 이영표가 기뻐하며 출발했지만 예상보다 임수향이 빨리 들어오자 곧 고한민이 추격하리라는 예측에 오버페이스 했다. 임세미도 유선호 다음으로 출발하며 임수향을 보고 걱정했다. 임수향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bc5074628b81a1bce784b9aca8609aaa80d73a9a638c1d1e618e648bb8ade20a" dmcf-pid="BEQ05r4qv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출발한 고한민은 2위 임세미를 쉽게 따라잡고 “임세미 파이팅”이라고 외쳤고, 임세미는 “드라마틱하게 하기로 했잖아”라고 항의했다. 고한민은 러너캠을 따돌리고 이영표를 추격했고 이영표가 보이자 추월하지 않고 나란히 뛰었다. 윤여춘은 “영리한 거다. 같이 가다가 2km 남겨두고 승부를 보면 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e63c825751441985d2decafaf84fe599da0cb3668cbed842dbe43c0e37e42db" dmcf-pid="bDxp1m8By3" dmcf-ptype="general">이영표는 고한민이 힘들어하는 기색이 느껴지자 속도를 올려 따돌리려 했지만 결국 고한민이 역전 1위로 독주했다. 이영표가 2위, 임세미가 3위로 A팀, B팀, C팀 순서로 기록을 냈다. 1등을 한 A팀은 홍천 한우를 부상으로 즐겼고,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B팀과 C팀의 벌칙으로 지옥의 레이스가 예고됐다. (사진=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캡처)</p> <p contents-hash="31d5d68edebe6782b87a627e241b6cc0e1e54fd42f9d56834ceebda52ec73ec6" dmcf-pid="KwMUts6by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9rRuFOPKT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표, 비몽사몽 출석 꼴찌 “자고 가도 되나요?” (뛰산2)[결정적장면] 12-16 다음 고준, 단편영화 60편 제작 연출 “칸 영화제 3번 초청받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