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전날에는 술 좀 자제” 박나래 다른 매니저도 바랬던 금주 ‘파묘’…만취 갑질이 뭐길래 작성일 12-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2cWAb0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a344e37fe14805f82304db47b81ec17dd5673e258676f8f516763721f73ed" dmcf-pid="xIT9LKlw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3347590pxdl.jpg" data-org-width="650" dmcf-mid="PevKnbhD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063347590px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yVQs1m8BT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0fac63e7ef724c777e987993dd0ef83ca9ec665d3a408837702baec672343ac" dmcf-pid="WfxOts6bTJ" dmcf-ptype="general">박나래 전 매니저의 폭로 이후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의 다른 매니저의 발언도 재조명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9fc71dff8cebd966445f93087d02cd28bf43a4de5e0c393b695998cccefcde1" dmcf-pid="Y4MIFOPKCd" dmcf-ptype="general">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당시 박나래의 매니저 이모 씨의 인터뷰가 담겼다. 김신영은 한 해동안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으나, 박나래는 녹화 스케줄로 전화를 받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1c6f31f65e8a81c41b996154d0795aa05c3788ed88704e8b27c207660a6f38e" dmcf-pid="G8RC3IQ9Se" dmcf-ptype="general">당시 박나래 매니저 이씨는 촬영에 들어간 그를 대신해 전화를 받았다. "2016년에 박나래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그는 "앞으로 스케줄 전 날에는 술을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57f2ee5576d3994f7a9af48591176dca86995e7e8ad928697e98ef038f9dcd1" dmcf-pid="H6eh0Cx2WR" dmcf-ptype="general">'나래바'를 비롯해 뛰어난 요리 실력, 잦은 모임 등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던 박나래였기에, 유쾌한 웃음을 준 통화였다. 하지만 최근 전 매니저들의 갑질, 술자리 강요 등의 폭로 이슈와 겹쳐져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84f7ede52c876180b40ebcaf963897ced0f4ed3affd1af70e291419ecf8a1811" dmcf-pid="XPdlphMVCM"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 및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644fb2d83e7ce7874480678f1dc9a6863ff05ed4e902eb9abeb701172c25983" dmcf-pid="ZQJSUlRflx"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는 5일 “박나래 씨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라고 해명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c4bb7bedda49b25f518e4cfc3754ac65158afe41cb8055573703c2f7a5d7951" dmcf-pid="5VQs1m8BvQ" dmcf-ptype="general">그러다 박나래는 8일 소셜 계정에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73b7ffb06283f203616c0c586b1350e8cad2c9450f2ea47da0651f883a16b9" dmcf-pid="1fxOts6bvP"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 외에도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t4MIFOPKC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8RC3IQ9S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준, '타짜2' 촬영 중 반신마비…"배우 못 한다고 했는데 기적처럼 나았다" 12-16 다음 왜 프레드는 방탄소년단 진이었을까, 얼굴 보면 답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