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직도 하루 70만? 이 노래 왜 안 식나 작성일 12-1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MabYLx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2804c6fd646a05db5733103bddbbd37a3f56844d814dc171e9e6aaa05ffc03" dmcf-pid="zKRNKGoM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64251987ebga.jpg" data-org-width="1200" dmcf-mid="U4ikf5jJ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64251987ebg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58396e7b9a94b6af210728928c3642aebace1926948f8020d76bc64748ef0c8" dmcf-pid="q9ej9HgRFc"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 양형모 기자] 시간이 흘러도 수치가 멈추지 않는 곡은 많지 않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는 그 드문 사례에 속한다. 2023년 11월 공개된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3억5000만 스트리밍을 넘겼다. 필터링 전 기준 수치다. 발매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하루 평균 70만 안팎의 스트리밍을 유지하며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기록이 우연이 아니라는 점을 수치가 설명한다. </div> <p contents-hash="852fbe3ef0f5ce4f682acecff65d54fee2382277a4844b57408ae37ba398d631" dmcf-pid="B2dA2XaeUA" dmcf-ptype="general">이 성과로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13억5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을 두 개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기준을 스스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분명하다.</p> <p contents-hash="578c6d993ba67fa7c8521717062385f7cdfe7a9398e56caca982fe16e079b156" dmcf-pid="btKxts6bzj" dmcf-ptype="general">차트 성적 역시 명확하다. ‘Standing Next to You’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뒤 톱50에 120일 이상 이름을 올렸고, 370일 넘게 차트에 머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만 포함되는 ‘빌리언스 클럽’에도 합류했다.</p> <p contents-hash="d2ee1c05c1032b74532a04933aa44bc5d2f258455f2c190a68cdadd99c89d5bb" dmcf-pid="KF9MFOPKFN" dmcf-ptype="general">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는 5위로 출발해 1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모두 1위에 올랐고, 각각 38주와 44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는 6위로 진입해 통산 11주 차트인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614ab9bd4dc186c375434442341d3091c7ea849f39323ee48ba7197bfae3e6" dmcf-pid="932R3IQ9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64253265gsif.jpg" data-org-width="1080" dmcf-mid="uslZc6Gh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64253265gsi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6524aea0279a0eb6b151837edde92b5a718f4b9e0a868a70cd832646a63b1d" dmcf-pid="20Ve0Cx2ug" dmcf-ptype="general"> 평가와 수상도 이어졌다. 정국은 ‘Standing Next to You’로 ‘2025 BMI 팝 어워드’에서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미국 대중문화 매체 ‘더 허니팝’이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컬래버레이션 톱5’에서는 어셔와 협업한 ‘Standing Next to You-Usher Remix’가 1위에 올랐다. </div> <p contents-hash="64475ca2c35ed2463653f0204e77d5e4e7caaa4ad99a016541d6e4c0d8f650aa" dmcf-pid="VpfdphMV3o" dmcf-ptype="general">그래미 어워드는 ‘2023년을 강타한 K-팝 노래 15선’에 이 곡을 포함시키며 “앞으로 수년간 시대를 초월할 히트작”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LA타임스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노래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3f0fbf94f39a952e5a7c66a335c6430b84065228ee5da159a9d2729950fd1ea" dmcf-pid="fU4JUlRf0L" dmcf-ptype="general">무대 퍼포먼스 역시 글로벌 반응을 끌어냈다. 공개 직후 “마이클 잭슨이 떠오른다”는 평가가 잇따랐고, 2024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어셔와 함께 무대에 서자는 제안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군 복무 일정으로 실제 무대는 성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0616859ec32fd7903159077c67f5dec32ee22c4a9676a1fcf7369c53adcb7e9" dmcf-pid="4u8iuSe4Fn" dmcf-ptype="general">연말 결산에서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스포티파이 ‘2025 랩드’에서 정국은 ‘글로벌 최다 K-팝 아티스트 스트리밍’ 부문 8위에 올랐고,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K-팝 음원’ 순위에서는 솔로 싱글 ‘Seven’으로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667bb5b56fb7474f2f4cf7e614d077ccbca120de438a535c1b6e51cf2d92a060" dmcf-pid="876n7vd87i"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콧수염의 정우성, 1년 만에 조용히 꺼낸 손하트…VIP 시사회 현장이 답했다 12-16 다음 송혜교, 짧은 머리 제안받자마자 싹둑.."숏컷 전혀 두려울 게 없어"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