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쌀 받아서 오히려 좋아”…생활고·콤플렉스 극복하기까지 작성일 12-1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JHbYLx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5cd0506951648ca086f30899f0ae9a1511a52f91e6126e58d54c2a0fb0c0f" dmcf-pid="Q9iXKGoM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경림.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064027000piom.png" data-org-width="640" dmcf-mid="8P9mZwfz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064027000pio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경림.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ca02de2f41c4c97aeba5a4340ece38db1ce2065b45aa3fde45d1cb655d5c2d" dmcf-pid="x2nZ9HgRT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에도 상처를 극복할 수 있던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3acf5fb6137c852ee1531b7552b3017d06cb85cb03d4a8015e893e6cf3f9cd5" dmcf-pid="yO5isdFYSP" dmcf-ptype="general">전날인 15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배우 이상준이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만 지원되는 급식비로 인해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가정 형편을 강제로 공개돼 서러웠던 경우를 밝히자 박경림도 비슷한 경험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aa4a8bf2078b4e9f5ad9f06aab588942d9e2039ed894f8f28b1c6f18c3ce3d" dmcf-pid="WMkuxpwaS6"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라면 봉지에 쌀을 담아 가던 시절”이라며 “그 반에서 가장 어려운 친구에게 그걸 준다. 그걸 제가 계속 받아 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eb475eb6b5eea2593e76ce2e22a1a6caae46cc706b61ea04bed8923047bb3ed" dmcf-pid="YRE7MUrNv8"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성격이 창피하기보다는 오히려 너무 좋았다”며 “이걸 가져가면 우리가 쌀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에 가면 자신뿐만 아니라 오빠도 쌀을 받아왔다”며 “우리는 쌀 두 덩이라고 되게 좋아했다”라며 반전 결과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4523855e0d02e25c9dbb502a706772daed54190e35dad0e7b864a1177c761d" dmcf-pid="GeDzRumj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경림.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064027277njae.jpg" data-org-width="640" dmcf-mid="6ZqEYcKp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064027277nj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경림.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dfba5947cc1ca699be75704827c9f8cbff767a71dd58ca9a1ffa2fd90ebfe0" dmcf-pid="Hdwqe7sAhf" dmcf-ptype="general"><br> 박경림은 “타고난 성격 덕분에 크게 상처받지 않았다”며 자신의 콤플렉스도 캐릭터로 승화시켰던 사례도 전했다. 그는 “턱이 네모났다고 해서 스스로 별명을 아네모네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81bb5a78a7e2e4b8eec952f0b22df90a3d92284291c1b3c0fc354e70f4961c3" dmcf-pid="XJrBdzOcSV" dmcf-ptype="general">아울러 목소리에 대해서도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약점이라고 생각하면 자꾸 말을 안 하게 된다”라며 “내가 먼저 처음이라 그렇다고, 두 번 들으면 좋고 세 번 들으면 밤에 내 목소리 생각난다고 했다”며 자신만의 콤플렉스 극복 방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b33d02b8580198b7e0b538c70b50243a29ab9f912d1c7da6a5a76ceec4ee565" dmcf-pid="ZimbJqIkv2" dmcf-ptype="general">그는 “어릴 때부터 성격이 밖으로 드러냈었다”라며 비결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e965cfd82460ea2d5d90cae000712dccfd8e0d4f40d1adb77034d4453545bd" dmcf-pid="5nsKiBCEC9"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고준이 절친인 조재윤과 이상준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6f912aa28644b7e7849c3e8299298d7033b5999588f5f8f9dc5cbfa9f1bc638" dmcf-pid="1LO9nbhDCK"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찍어도 저 점수보단 잘 나오겠다"···국내 AI에 수능수학 풀게 했더니 '처참' 12-16 다음 고준, 방황했던 과거 고백 “주먹 펴면 뜯긴 머리카락..가출도 감행”(4인용식탁)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