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초대박! 안세영, 中 日 박살 역대급 '공식 발표' 떴다...BWF, 선정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쾌거 작성일 12-16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6/0002238762_001_2025121607220755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번에도 안세영이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5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br><br>이날 안세영은 왕즈이, 천위페이, 야마구치 아카네 등 강력한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시상대 정중앙을 밟았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 2025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6/0002238762_002_20251216072207611.jpg" alt="" /></span></div><br><br>또한 안세영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상도 2년 연속 휩쓸며 자타공인 세계 최고다운 위엄을 뽐냈다.<br><br>올 시즌 안세영의 기세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무려 14개 대회에 참가해 10관왕을 거머쥐는 압도적인 페이스로 여자 단식 역사상 전례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br><br>그럼에도 안세영의 올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안세영은 오는 17일부터 항저우에서 진행되는 HSBC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격한다. 연말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대회서 안세영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시 2019년 일본 남자 단식 전설 모모타 겐토가 세운 남녀 통합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br><br>사진=BWF, 대한배드민턴협회<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가요무대’ 홍지윤 표 ‘짝사랑’ 12-16 다음 이번엔 장애인축구 응원…임영웅 팬들, 꿈의 연료 전달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