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6평 사무실 직원 혹사' 논란→방송 복귀…스위스 떠났다 "비싸서 안 갔는데" [엑's 이슈] 작성일 12-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CCOJ3G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ac15784c3d2c529fdcc970f858b0fad6edec8aa8cceb414b913a51106149c6" dmcf-pid="7LhhIi0H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72540521fvwn.jpg" data-org-width="550" dmcf-mid="yjqq7vd8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72540521fv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4bc2787f36e789246cf5d04fa9f7a0751d14549324455b2daf02ec4bf6b227" dmcf-pid="zKLLiBCEZ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가 직원 혹사 논란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43059a28f45734a021009b730af659fcc71550ab199dcb3103a1947b007ecc3c" dmcf-pid="q9oonbhDXn" dmcf-ptype="general">원지는 15일 방송된 EBS 1TV 교양 프로그램 '취미는 과학여행'에 출연해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fbbb5a4de7dba0929640478bb9bc7d6e6a8b9677534440962b633968ac3e8fd" dmcf-pid="B2ggLKlw5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원지는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52a617494fca72cd290300cc2deb3c8af3e663d00b426fe370cf67c451ef24da" dmcf-pid="bVaao9Sr1J" dmcf-ptype="general">이어 MC 데프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뭘로 구성돼 있는지 아냐. 원자다. 원지도 이름을 원자로 바꾸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6355d1fb397e12cc812ca1975e936b43821b3d138e15120c7c56b6066be77e4" dmcf-pid="KfNNg2vmHd"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있던 원지는 "과학자 개그는 적응이 안 된다"고 얘기했고, 첫 행선지가 스위스라는 말에 "스위스는 안 가봤다. 비싼 나라는 안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ab8dec5995bd003862d7571cd880843d9f21b645dea969485eacca3f73509f" dmcf-pid="94jjaVTsHe" dmcf-ptype="general">앞서 원지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새 사무실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a1f98777b96dff6853c7934d279a7fecb427952480d4311db6d8c1ed5fbf41" dmcf-pid="28AANfyO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취미는 과학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72541851odys.jpg" data-org-width="550" dmcf-mid="UsJJe7sA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72541851od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취미는 과학여행'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905d97f3336b1dc8c9722b2833109678494a89c5d2a517d9d88af0babc5b89" dmcf-pid="V6ccj4WIZ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소개된 원지의 새 사무실은 지하 2층에 위치한 6평 규모의 협소한 공간이었다.</p> <p contents-hash="bf44c2f8a00a3879a166a04acdd80ddd00cc21070763c6f8bf6faff820a3e568" dmcf-pid="fPkkA8YCHx" dmcf-ptype="general">직원 4명이 근무하는 공간에는 창문이 존재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ac89ed1284288fb39883318fe073aba13ce32dbb6e7661200b873d54f59145f9" dmcf-pid="4uRRxpwa1Q" dmcf-ptype="general">사무실의 환경에 의아함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에게 원지는 "창문이 없는 지하 2층이지만 환기가 잘 돼 있는 시스템에 주변에 인프라가 좋다"고 환경을 설명했지만, 100만 유튜버가 운영하는 사무실로는 적절하지 않은 공간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04943811040e8dea94ea3ca5044a5cadb5a02bbcf0da235cc54a83cf1b03cab" dmcf-pid="87eeMUrN5P" dmcf-ptype="general">잇따른 비판 여론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원지는 이후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했다.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 사무실로 이전하겠다"고 총 3차례 사과문을 올리며 사무실 이전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5aec04447653f7a6711448b79d66e5defac0d445f1149f6068fb34ee75e38942" dmcf-pid="6zddRumjZ6" dmcf-ptype="general">원지의 사과에도 비판 여론을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이는 구독자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b744349794a3d3864c7986866693e4c7befa25c70bd812426f07d0eef618194" dmcf-pid="PqJJe7sA58" dmcf-ptype="general">10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100만 유튜버' 반열에 올랐던 원지의 구독자 수는 16일 현재 97만 명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p> <p contents-hash="a525028572f0712a71dcc9bf873362775807fb2d4ca048e52b4feed7553494d4" dmcf-pid="QBiidzOc54"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8909212c4db6302f5b7e4e9d91cf68502f9222568cd8977130819bd80d9b6d9f" dmcf-pid="xbnnJqIkXf"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진화, ♥김원효가 15년간 선물한 샤넬백..김숙 "결혼 잘했다"[김숙티비] 12-16 다음 이진호 "박나래 전남친, '자택 도둑 사건' 때 매니저들 주민번호 받아가"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