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나 밟은 사람 많아…채널 출연시켜 달라고 연락 올 때 쾌감 느껴” (짠한형) 작성일 12-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Xjg2vm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1f266451bf3a0a7ef02c478e0516604f6758035b6283755ebe227b334dcaea" dmcf-pid="XbZAaVTs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72347299ksxh.png" data-org-width="894" dmcf-mid="WQUswM5T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72347299ksx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dcf76f331d0fdfad833e0a4e5f2a79d7050538aff59ceec9283c8537092e9a" dmcf-pid="ZK5cNfyOUZ"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방송 활동 초창기를 돌아보며 자신을 밟고 일어선 사람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0149feb9f3ce7ecdedf353470193761de96403d75a426572dd089d5dc253add" dmcf-pid="591kj4WIpX"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김성령,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4e44d0b183309d3d84ba4f615c7bbd06c0c167d0237f65ea3dc1d1c82469995" dmcf-pid="12tEA8YCFH" dmcf-ptype="general">이날 정호철은 장영란을 향해 “이제 활동한 지 20년이 넘었다. 초반에 누나를 밟고 올라간 사람들이 많지 않느냐”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32619fa3c008b590c577dc66c3af4f748c3de0da3bc9c4af3d205cca3af6f1f5" dmcf-pid="tdKvhLUZUG" dmcf-ptype="general">이에 장영란은 “밟은 사람이 많기는 하다”며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나중에 돌변해서 ‘거기 나가도 돼? A급 장영란 나와도 돼?’라며 먼저 연락해올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게 복수구나 싶었다”며 “그 사람을 다시 밟거나 그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그럴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a1739104d43c18847837ab4d3803a6ae58a98daf8dfe6b80c6fc30a7af8200" dmcf-pid="FJ9Tlou5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72348653fqvt.png" data-org-width="907" dmcf-mid="YP3wkPHl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72348653fqv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a0ad3d9cedd6d77c4983f1d1d7de736252bfe8dbd284435b9a472f7d50d462" dmcf-pid="3i2ySg71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72350033jkpp.png" data-org-width="911" dmcf-mid="Gse31m8B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72350033jkp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42b81d1defa3cb8a1b1a64711938dd68d8f67ccf57685fef740fc914580a1" dmcf-pid="0nVWvaztzy"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하지원은 “그 사람들은 기억을 못 하는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장영란은 “기억을 못 할 수가 없는 게, 그동안 리포터를 하면서 같이 만나고 그랬으니 알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1e8e9056d4c1711f9cf30f67f7fd9b77bd5c9511812c568378f77998dcb208f" dmcf-pid="pLfYTNqFzT"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동엽은 농담 섞인 어조로 “오늘 처음으로 실명 까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이에 대해 “말하기가 좀 그렇다. 너무 많다”고 웃으며 “그래도 저는 앙금이 없다. 진짜다. 워낙 잘 잊어버리고, 그런 걸 마음에 담아두는 스타일도 아니다. 기억도 잘 안 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da074f2500c02aea225c91bb1fa6f2a9b4b57006278b3afcb4b21287d95cc2f" dmcf-pid="Uo4GyjB30v"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저리’ 감독 로브 라이너 부부, 자택서 살해 당해..용의자는 32세 아들 [Oh!llywood] 12-16 다음 심진화, ♥김원효가 15년간 선물한 샤넬백..김숙 "결혼 잘했다"[김숙티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