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AI 정무차관, 대규모 AI 대표단과 방한 작성일 12-1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MhVZNdD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b14c5a8df1c82492223eda229ab955ffd325dc1beb4bc98c2a59a11cc43b18" dmcf-pid="5tMhVZNd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니시카 나라얀 영국 DSIT 차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073855093rpzy.jpg" data-org-width="525" dmcf-mid="XTRlf5jJ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073855093rp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니시카 나라얀 영국 DSIT 차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05d938e8b227b3afd7c5b5034751ce9a7f7afd549ee1ca06a4bc64c56a2d94" dmcf-pid="1FRlf5jJwh" dmcf-ptype="general">주한 영국대사관은 과학·혁신·기술부(DSIT) 소속 카니시카 나라얀 AI·온라인 안전 정무차관이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을 방문해 한국 정부와 주요 기술 기업들과 AI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8e99f749bd86dfa59440bc8d60644f0f15fc9b62bb59c05afd686ae8877005" dmcf-pid="t3eS41AiDC" dmcf-ptype="general">이번 방한은 영국 정부가 AI와 데이터센터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한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조명한다.</p> <p contents-hash="1c14aba8a68f052ebce21b0255500855cfba7be0ce99c804afc3eb84a4f43df4" dmcf-pid="F0dv8tcnDI" dmcf-ptype="general">나라얀 차관은 영국 AI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총 9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하며, 양국 기술 산업이 어떻게 상호보완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절단은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혁신과 공동의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회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 contents-hash="947228d519e9a5bc524dfb5aec436f2c6eec19582bfd92671851cec450231124" dmcf-pid="3pJT6FkLsO" dmcf-ptype="general">나라얀 차관은 방한 기간 동안 한·영 디지털 파트너십 포럼을 공동 주재하고,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무역 및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한·영 고위급 포럼(UK-Korea High-Level Forum)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한국 주요 기술 기업들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안전과 AI 규제 관련 논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저녁 시간에는 AI 가치사슬 전반에서 활동하는 한·영 양국의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네트워킹 리셉션이 열린다.</p> <p contents-hash="ac16d89fb3dae290dec9c342ba6bb498857df112fcba0e16ee9e3f789d4e9236" dmcf-pid="0UiyP3EoIs" dmcf-ptype="general">장관 일정과 병행해 영국 AI 기업 5곳과 벤처캐피털 4곳은 산업 세미나,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피칭 세션,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한국 기업들과의 상업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영국은 AI 응용 기술과 연구, 벤처 투자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은 하드웨어, 반도체, 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양국 정부와 기업은 이러한 상호보완성이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한 양국 기술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5f89abcd5c81085d2c0f8b496a310266bf5c11a6b8d1df1c64bebefdd704fa9" dmcf-pid="punWQ0Dgsm" dmcf-ptype="general">이번 AI 사절단은 이미 구축된 한·영 간 긴밀한 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현재 양국은 엔지니어링, 에너지, 유통, 제약, 생명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d5dfa66ae5f2380c1c69f69a5e947084e92f73be074837713e4db19700ade16" dmcf-pid="U7LYxpwawr" dmcf-ptype="general">카니시카 나라얀 영국 인공지능 정무차관은 “대한민국은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끌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 영국에 매우 유망한 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은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해법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50879a6f170db386f07b539295e89e45ff7b7365dd4cc90c7bae8d37c3673f" dmcf-pid="uzoGMUrNDw"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후, 윤민수 전처에 반했다…"일반 카메라, 어떻게 이렇게 이쁘지?" 12-16 다음 방치형 RPG에 꽂힌 게임사…이유는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