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딥러닝, 문서 AI 데모 플랫폼 '딥 에이전트 랩' 출시 작성일 12-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h5zTJ6Ee"> <p contents-hash="e225c7e5ad10e278019e98823871e4e24a0e978dfeee2fe982127d36ce4341c7" dmcf-pid="9fl1qyiPI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문서 AI 전문기업 한국딥러닝이 딥 에이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플랫폼인 ‘딥 에이전트 랩’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13f8694768919ae899e5de0043250a01d5250a568d12de04dadd3793635beb" dmcf-pid="24StBWnQ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daily/20251216080650994olut.jpg" data-org-width="670" dmcf-mid="bql1qyiP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daily/20251216080650994olu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0a080337019384fcb595702cb0a066a868b691cd7c5cdf5af18fe76e1c5d1b4" dmcf-pid="V8vFbYLxIx" dmcf-ptype="general"> 딥 에이전트는 딥 OCR과 딥 파서로 구성된 문서 AI 솔루션으로, 각 기능을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딥 에이전트 랩에서는 문서 업로드만으로 두 기능의 처리 과정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한국딥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div> <p contents-hash="f6d876f0c9ef7d501cabf8a0caea8e3269f5e399ed7cae54c54d26d0dc14deea" dmcf-pid="f6T3KGoMmQ" dmcf-ptype="general">딥 에이전트는 OCR과 파서(Parser)를 별도의 AI 엔진으로 분리해 제공한다. 사용자는 업로드한 문서에 대해 딥 OCR만 실행해 표 감지, 텍스트 추출, 좌표 정보 등을 확인하거나, 딥 파서만 실행해 문서 구조 분해, 필드 추출 결과를 개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7e50f8eb0b6ab9429151e97a0185e7beb185d72247865024c435c47270b95e9" dmcf-pid="46T3KGoMwP" dmcf-ptype="general">딥 OCR은 HTML, JSON, CSV, Excel, PDF 포맷으로, 딥 파서는 JSON, HTML, PDF 포맷으로 데이터를 출력한다. 이러한 독립 실행 방식은 기업이 실제 도입 환경에서 각 기술을 개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LLM이나 RAG(검색증강생성) 시스템 적용 전 문서 처리 품질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21abe99362d871e124c48885206cdc9e1468c3495efa2a00e84f210fc995c83" dmcf-pid="8Py09HgRI6" dmcf-ptype="general">딥 에이전트 랩을 통해 PDF, JPG, PNG 스캔본, 촬영 이미지, 일부 오피스 문서를 업로드할 수 있다. 플랫폼은 로그인 기반으로 운영되며, 개인 및 기업 계정에 할당된 크레딧 범위 내에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로그인을 지원해 기업 SSO(Single Sign-On, 통합 인증) 환경에도 적용 가능하다. 대시보드에서는 사용자별·팀별 분석량, 크레딧 잔여량, 분석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c413da399abacef475314d5c688cb7a60675bc2b79e1edff250b693f18c6e06" dmcf-pid="6QWp2XaeE8" dmcf-ptype="general">딥 OCR 결과는 ERP, RPA, CRM 등 기업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으며, 딥 파서 결과는 문서 검증 자동화, 보고서 생성, LLM·RAG(검색증강생성) 기반 검색 시스템 구성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 가능하다. 모든 엔진은 온프레미스 및 API 버전과 동일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기업은 실제 도입 전 품질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87e5130f336100fda2e2d2d585b94941f2673cd501c9bb004410e1053429375" dmcf-pid="PxYUVZNdw4" dmcf-ptype="general">김지현 대표는 “딥 에이전트 랩은 OCR과 Parser를 각각 독립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은 문서 기반 AI의 처리 품질을 도입 전에 확인할 수 있다”라며, “산업별 패키지와 API, 온프레미스 제공을 통해 문서 자동화 도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a8c632304761bc0eff9cf07ea97f844dca3be05c9cb3a5e17220739ab163b7" dmcf-pid="QMGuf5jJrf"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전남친이 매니저들 도둑으로 의심"…충격의 갈등 이유 [엑's 이슈] 12-16 다음 한혜진 vs 황우슬혜, 사랑 앞 정면충돌 “친구 찾으러 왔냐…안 맞아” (누내여)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