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질문의 의도는 알겠지만 사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v8bYLx0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cf4cefb5cf0a10a793cde27e3c63de31792c8346d5ea875900fd1e731891c" dmcf-pid="FTT6KGoM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우성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82540038buiv.jpg" data-org-width="1600" dmcf-mid="5ERvsdFY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82540038bu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우성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b58d7e0195c30706bf04660b34eaf1410a88b4c3662cf6458d99bd2fd22bee" dmcf-pid="3yyP9HgRzT" dmcf-ptype="general"> “질문의 의도는 알겠지만 사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div> <p contents-hash="2115e9a0210b71cf27ac5f5a5539bfe0e833c44ec8b32a85203463a5044c74f1" dmcf-pid="0BBEg2vm7v" dmcf-ptype="general">사생활 논란 2연타가 부른 ‘불가피한’ 상황이 연출됐다. 정우성이 ‘연이은’ 사생활 파장 이후 국내에서 처음 가진 미디어 행사의 풍경이었다. </p> <p contents-hash="8002b142d4f3e0fcfd417187a3497595ecc4a4ecad93d655867762fa3e8f8569" dmcf-pid="pbbDaVTs0S" dmcf-ptype="general">정우성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에 맞물려 15일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적 이슈가 잇따라 불거진 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첫 국내 공식 석상’으로 언론의 이목은 자연스레 그의 입에 쏠릴 수 밖에 없었다. </p> <p contents-hash="0eaeb776e55822014145e71e484b154eb2939aa4c7047f00431609a2d62bcd4f" dmcf-pid="UKKwNfyO7l" dmcf-ptype="general">햇수로 2년 사이 연이어 벌어진 ‘신상의 변화’가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게 요지로 정우성은 우발적이라 보긴 어려운 정제된 단어 선택으로 대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aced8825377e5e1c09ceb1dca6d4fe7b7a16bc82bb5aac9f18bc3575bc99831e" dmcf-pid="u99rj4WI7h"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그는 “질문의 의도는 알지만…”이라며 말문을 열고는 작품을 위해 여러 배우가 함께한 자리인 만큼 “제 사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길게 말씀 못 드리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3461f28f1ee91f2677125edcaf24796b9941bbfee3550316cd50e3ee283ead7" dmcf-pid="722mA8YCFC"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지난해 말 모델 겸 방송인 문가비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에 이어 8월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 사실 또한 전해지며 갑론을박을 낳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f2e61fa0d6ca71f41d1a28fe1e3ec89b0434752b6f44e6773caff8c45c5af8" dmcf-pid="zVVsc6Gh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드 인 코리아’ 스틸컷.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82541442cbod.jpg" data-org-width="1600" dmcf-mid="1CA0XDV7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82541442cb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드 인 코리아’ 스틸컷.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ef5ea94cc5fa38a48996519a2f5aa2a9421f702f4324dece76449c9ae8f136" dmcf-pid="qffOkPHlUO" dmcf-ptype="general"> 사생활 파장 후 정우성의 ‘복귀작’이 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그가 특별출연하기도 한 영화 ‘하얼빈’의 현빈-우민호 감독 콤비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드라마는 1970년 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부와 권력의 꼭짓점에 서려는 백기태(현빈)와 모든 걸 걸고 그를 저지하려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치열한 승부를 그린다. </div> <p contents-hash="2724a46ad58ae285ee2a184c57ed85d803793e0d8a9257ce9aa6d67a10a5bd84" dmcf-pid="B44IEQXSus"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2번째 검사 역을 맡게 된 정우성은 영화 ‘더 킹’에서 연기한 한강식이 부와 명예란 욕망을 좇는 인물이라면 “장건영의 경우 정의의 인물로 자리하려는 ‘사적 욕망’이 기저에 깔린 캐릭터”라고 차이를 뒀다. </p> <p contents-hash="1d160610508906eb791ae40f39d3b14031064dc8e7ebbd3603250b4804964e8c" dmcf-pid="b88CDxZvUm"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10월 결혼 9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정성일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맞물려 정성일은 “감독을 비롯해 연기자 동료들과 최선을 다해 작품을 촬영했다”며 개인사와 일은 별개라는 취지의 답변을 내놔 이목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eebcaf3117c10567252ef38b3c685b8c930f7820266c434b507ee9db337a35b" dmcf-pid="KKKwNfyOzr" dmcf-ptype="general">6부작 규모로 제작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성탄절 전야인 24일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 시즌2 제작이 조기 확정된 가운데 제작비가 ‘700억 원 이상 투입됐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제작진은 “숫자는 틀렸다”면서도 “시대극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려다 보니 적게 들지는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665b05f037f92e707670cb8c82e5fd83c17ebf1833d4056160083ba480929d1" dmcf-pid="999rj4WIuw"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핫 가이' 글렌 파월만? '더 러닝 맨' 미공개 스틸 꽉 채운 명품 조연 12-16 다음 신승태, 콘서트 전석 매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