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6회 우승 T1, SKT의 ‘22년 지원’ 빛났다 작성일 12-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04년 T1 창단 후, 유망주 시스템 도입 등<br>‘테란의 황제’ 임요환부터 ‘페이커’ 이상혁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I6NfyO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67ffa2fce285971424395ed643706105beca94934919321e3c8a7d4ae5261" dmcf-pid="zKCPj4WI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5일 T팩토리 성수에서 T1 선수들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팬 미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84548753plfq.jpg" data-org-width="1280" dmcf-mid="UgL08tcn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84548753pl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5일 T팩토리 성수에서 T1 선수들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팬 미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c604fb55ed01dbf53d6947b830300c2438c184d706ae19e0d9f3e9ee26ef70" dmcf-pid="q9hQA8YCZZ"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롤드컵 6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T1. 이면에는 SK텔레콤의 22년 동안 이어진 지원이 있었다.</p> <p contents-hash="e6318c64f90dc705dadd1bbbde826d5de9fce0a0b8d211fa71b9851180303a18" dmcf-pid="B2lxc6Gh1X" dmcf-ptype="general">15일 업계에 따르면 SKT와 T1의 인연은 지난 2004년 시작됐다. SKT는 e스포츠 태동기를 맞아 T1을 창단했다.</p> <p contents-hash="ab7876611e800431ca8a8b75769a1f569710d83e798dae6ee78b6e9a09271505" dmcf-pid="bVSMkPHl1H" dmcf-ptype="general">다양한 e스포츠 팀을 구성했던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지난 2012년에 LoL팀을 새롭게 꾸렸다. 이듬해에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앞세워 처음으로 롤드컵 정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0b488d1b8b4a682931671b773c21302c5b265fe5f4f5420bccdc8fa72763d8b" dmcf-pid="KfvREQXSYG" dmcf-ptype="general">‘LoL 역사상 최강팀’이라는 수식어를 들었던 T1은 지난 2015년 롤드컵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에도 정상을 차지한 T1은 최초의 롤드컵 2연속 우승, 총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썼다.</p> <p contents-hash="bc1f8feee1357587c2a482816baf6f24cc0384697ba706b31b516f27e7011424" dmcf-pid="93cBe7sAZY"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SKT는 T1 및 한국 e스포츠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SKT는 T1에 국내 최초 유망주 시스템을 도입해 e스포츠 저변을 확대했다. 실제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는 모두 유망주 그룹인 ‘T1 루키즈’ 출신이다.</p> <p contents-hash="1a3aa0090b29c7e7f9b7f12a2f7faddc78e520eec880b42fd606b077a0e36bcb" dmcf-pid="20kbdzOc5W" dmcf-ptype="general">또 2005년부터는 8년 동안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사를 맡고, 각종 대회를 주최하며 국내 e스포츠 발전에 힘썼다.</p> <p contents-hash="5d120d72fee4615c716190ac4dc6ccb34246a16c2e074a6ff32c08e0414c0479" dmcf-pid="VpEKJqIk5y"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최고의 e스포츠 선수들도 SKT와 유독 인연이 깊다. ‘테란의 황제’로 불린 임요환을 비롯해 최연성, 정명훈 등 ‘SKT T1’ 소속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의 활약은 곧 e스포츠 붐으로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6b03457815299e2b31976075aacb9257e70aae496a6998a35c0d3868ffa78d" dmcf-pid="fUD9iBCE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5일 T팩토리 성수에서 T1 선수들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팬 미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84549083bfxo.jpg" data-org-width="1280" dmcf-mid="u0HLOJ3G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84549083bf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5일 T팩토리 성수에서 T1 선수들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팬 미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8616fc73247fc4e9fd6e29ef93f5cc077865ef3bea63df2716e0392fa1e191" dmcf-pid="4uw2nbhDZv"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 SKT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의 투자를 끌어내며 T1을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2021년 인적 분할을 거쳐 SK스퀘어로 재편된 후에도 SKT는 T1의 메인 스폰서 및 e스포츠 후원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fd2e61353a2cbb3486f3007a2e00296056e03aa199c71932cf201d8714773ba1" dmcf-pid="87rVLKlwtS" dmcf-ptype="general">SKT의 지원은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당시 LoL 종목 대표 선수 6명 가운데 절반인 3명이 T1 소속이었다.</p> <p contents-hash="4d5606f56f7474364b09a66973f38114bc33ceeb9276dbc825acb695baf814a0" dmcf-pid="6zmfo9SrGl" dmcf-ptype="general">한편 SKT는 15일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서 T1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우승 기념 팬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SKT가 T1과 팬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외에도 SKT는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수험생을 위한 우승 기념 상품 패키지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dab2ef0f727650a96a9d250e930bb9f6f483fe0b943b9ef880316f66ef2a428" dmcf-pid="Pqs4g2vm5h" dmcf-ptype="general">SKT 관계자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T1이 e스포츠의 세계적 아이콘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운전 중인 버스기사 무차별 폭행 중년남자 “안 세워줘서” 황당 (히든아이)[결정적장면] 12-16 다음 안세영,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선수들이 뽑은 최고 선수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