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와이, 방달 강도 높은 데이트 폭력 주장…AOMG "법적으로 해결" [TEN이슈]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k76FkLHi">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YzEzP3Eo1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b26184851757156f55ccdbf001a33c886b89ca94fd0077b94cce42f6b9c73" dmcf-pid="GqDqQ0Dg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10asia/20251216084049138fbbo.jpg" data-org-width="540" dmcf-mid="7sbOHE2u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10asia/20251216084049138fb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eaaea713e5de0125de17dc7290af4cf741520d9da39a31bbb62159d3bf8e48" dmcf-pid="HBwBxpwaGe" dmcf-ptype="general"><br>래퍼 재키와이가 전 연인이자 프로듀서 방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AOMG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a947ce9ae88f65ce0483f42faf8984bfa35c55b6bdf0dbe3f5a437295c4f27c" dmcf-pid="XbrbMUrN1R" dmcf-ptype="general">AOMG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재키와이가 교제 중 발생한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알렸으며, 해당 사안은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법률 자문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c2bde5cbdb28330ebddb5cbd69735dfdd54887047b69e194d943f80d7af5db1" dmcf-pid="ZKmKRumjYM" dmcf-ptype="general">또한 AOMG는 "현재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 중인 단계로, 수사나 법적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무분별한 정보 확산, 2차 가해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855868146fb51205857ff822369132dda9fb3861c9c72da280bc9b9853e77dd" dmcf-pid="59s9e7sA5x" dmcf-ptype="general">앞서 재키와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달로부터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과 다리 등 여러 부위에 멍과 상처가 남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방달이 자신을 집 안에 감금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거나 부엌에서 흉기를 꺼내 위협했으며,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재키와이는 "완전히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이 방법밖에 없었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2f74b87caaa59ac2449852628f41d8b4890d8a8a5aaf182d26e9f8ff306b066" dmcf-pid="12O2dzOcY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방달은 SNS를 통해 즉각 반박에 나섰다. 그는 욕설이 섞인 글을 올리며 "폭행을 당하고 욕을 먹은 쪽은 오히려 나"라며 쌍방 폭행이었다는 입장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b9dc59e6a0cafa7462a94f25df623ff21cd1943e897cf21915d1c3a9eccf5ef" dmcf-pid="tdHdkPHlHP" dmcf-ptype="general">그러자 재키와이는 "지속적인 폭행 속에서 방어 차원으로 뺨을 때린 적은 있으나, 방달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0cac30c70e98204504251bb84fd2494d30fbaaf55fe80bbc9cf9855e0d87908" dmcf-pid="FJXJEQXSH6"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3년 연속 '올해의 여자선수'...동료가 직접 뽑은 상까지 '2관왕' 12-16 다음 장서희, 팬 유튜브 채널 폐쇄에 직접 등판 "무명 설움 한방에 날려준" [엑's 이슈]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