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회식부터 파격 라인업까지… ‘야구여왕’ 4회 격변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k8kPHl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02dcfe34a4dbf3d7d6a2e9b092d18cb199fc1c34a468f2c04c859e61f12d2" dmcf-pid="yMpIphMV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85140072izwn.jpg" data-org-width="900" dmcf-mid="Pb616FkL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085140072iz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9311c07a1ba23de3809dd7d0efa9a7593d051c3288b4e136c0ea566bdbab50" dmcf-pid="WRUCUlRfpR" dmcf-ptype="general">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에서 박세리 단장이 생애 첫 야구 도전에 나선 블랙퀸즈 선수들을 위해 뜻밖의 ‘즉석 상담소’를 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div> <p contents-hash="1b8402c08299415841051a63dbc4204394e7fbe9ba57b7ad4d7abe16dd647b69" dmcf-pid="YeuhuSe4UM" dmcf-ptype="general">16일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4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으로 구성된 블랙퀸즈가 경찰청 여자 야구단과의 첫 정식 경기를 마친 뒤 회식 자리를 갖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8575102b565de7d386ebd08d09bb3dcef7d8acaffe79b9f23a0179a42e9ca14" dmcf-pid="Gd7l7vd87x" dmcf-ptype="general">박세리 단장은 회식 자리에서 “훈련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고, 이에 테니스 선출 송아는 첫 경기에서 제구 난조로 조기 강판됐던 기억을 떠올리며 “부담감이 뒤늦게 몰려왔다”고 눈시울을 붉힌다. 복싱 레전드 최현미 역시 “25년 운동 인생에서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진 적은 처음”이라며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리듬체조 출신 신수지는 “열정만큼 실력이 따라오지 않아 속상하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 김보름까지 합류하며 분위기는 어느새 진지해진다.</p> <p contents-hash="211af5335c1c752b5897beb89b5943fec48c30667e53738020eeaf6e40d74e61" dmcf-pid="HJzSzTJ6uQ" dmcf-ptype="general">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은 박세리는 즉석에서 ‘고민 상담소’를 열고 “실수를 많이 해야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며 각자의 상황에 맞춘 조언을 건네 선수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승부보다 중요한 ‘성장’의 시간을 강조한 박세리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팀 분위기에 변화를 불러온다. 회식으로 다시 결속력을 다진 블랙퀸즈는 며칠 뒤 두 번째 정식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전국대회 퓨처리그 2회 우승팀 버스터즈. 윤석민 코치는 팀 타율 0.374, 13전 12승의 압도적인 전력을 설명하며 긴장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a30ba5f7f84ca68b554b28a74985eb1a9e4787518249080e11793b200d8b06a0" dmcf-pid="XiqvqyiPuP" dmcf-ptype="general">이날 추신수 감독은 첫 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발표해 선수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아야카는 처음 맡는 포지션에 배치돼 당황하지만 추신수 감독의 “그거 못해?”라는 냉정한 한마디에 오히려 투지를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2b284e54ecac0de92090e1d8fb08822cb7fb4697a9c861764d87ae932bc3a4e2" dmcf-pid="ZnBTBWnQF6" dmcf-ptype="general">각기 다른 종목에서 정점을 찍었던 선수들이 ‘야구’라는 낯선 세계에서 다시 성장해가는 블랙퀸즈의 여정은 슬럼프와 도전, 그리고 변화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버스터즈와의 두 번째 정식 경기와 박세리의 진심 어린 리더십은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c03154fc615b52c5d836bb80958cc395ec0fc222c3b030b0a6fe0d386436168" dmcf-pid="5LbybYLxU8"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상우표 코미디, 하나의 장르가 된 비결 12-16 다음 ‘싱어게인4’ 번호 벗고 이름으로, 톱10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