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나로 AI 단체 사진 만들어보세요” 카카오, 카나나 신규 업데이트 작성일 12-1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3qiBCEXB"> <div contents-hash="7013938db6e41f2c81a07fc74eeee5d23f08b398d52752f1a629fd297ad45a60" dmcf-pid="4fIyBWnQ1q" dmcf-ptype="general"> 지난 10월 개편 이후 새로운 기능 추가 <br>사용자 취향 기반 개인 경험 확대…커뮤니티 및 그룹 활용성 도모 <br>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도 새롭게 지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d3de729f07405d1f56c7be871c674b4d5c68ddbbcb357081521f603c30a67" dmcf-pid="84CWbYLx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지난해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AI)2024(이프카카오 AI 2024)’ 기조세션에서 통합 인공지능(AI) 브랜드 ‘카나나(Kanana)’를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91252734uiyr.png" data-org-width="640" dmcf-mid="2UsvzTJ6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91252734uiy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지난해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AI)2024(이프카카오 AI 2024)’ 기조세션에서 통합 인공지능(AI) 브랜드 ‘카나나(Kanana)’를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fad86eca3a49116ca9ab599be110aaceeab2552883f1331b4b55cc8e8ea47a" dmcf-pid="68hYKGoMZ7"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p> <p contents-hash="a154f7eb3db16fb3ec909abef788620dd21117fab52d4cf3453b988c5a17e6c0" dmcf-pid="P6lG9HgRZu"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사용자 취향 기반의 개인화 경험 확대와 ‘AI 스튜디오’를 통한 단체 사진 생성 기능 등 커뮤니티형 AI 활용성 확장에 중점을 두고 16일 카나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82eca0c6609cf6b40370d57edf415d48245d310dafc7fdfd05de8a4ec497d8" dmcf-pid="QPSH2XaetU" dmcf-ptype="general">카나나 앱은 그룹 AI 메이트 ‘카나’, 개인 AI 메이트 ‘나나’와 대화를 나누며 친구처럼 가깝고 친숙하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앱 구조를 개편하고, 주제별 스페셜 AI 메이트를 도입했다. 이 밖에도 멀티모달 AI 기능과 음성 기반의 대화 기능을 추가해 일상 속 사용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8ee77f92251d1af086af9670a848fb861408335c01895dcaf1d7a2d1a4574c0" dmcf-pid="xQvXVZNdtp"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관심사 등록 기능을 도입해 개인화 수준을 높였다. 사용자가 앱 내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등록하면, AI 메이트가 이를 기억해 답변을 최적화하고, 홈 화면 등 앱 전반에서 더욱 정교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의 경우 홈 화면에서 건강 관련 정보를 추천받고 원클릭으로 질의가 가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bea703e913bc44a8f043cbf752a6971a3b66077f291dd4a9dc1e8bca807d3" dmcf-pid="yTPJIi0H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업데이트 된 카나나 이미지.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91253016bzjg.jpg" data-org-width="1280" dmcf-mid="V84RmetW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d/20251216091253016bz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업데이트 된 카나나 이미지.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4b242f13515fd285410087694b057d6d71ceb4530bf283ca957e11533a1b05" dmcf-pid="WxTZf5jJ53" dmcf-ptype="general">AI 스튜디오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창의적 콘텐츠를 생성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6명까지 원하는 컨셉의 단체 사진 생성이 가능하다. 홈 탭 우측 상단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로맨스 판타지, 청춘 서사, 키즈모델, Y2K 스타일, 크리스마스 등 총 9가지의 다양한 컨셉을 지원한다. 매일 4컷의 이미지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a68dbce1d3bef9a8c7479195bbe9d195c74c32cdb88a77bccb2cd934af7e0e40" dmcf-pid="YMy541Ai5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정보 검색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사용자가 대화 중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웹 검색 결과를 답변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나와 나나 및 스페셜 AI 메이트로부터 받은 답변 내용을 지인들에게 손쉽게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답변 내용을 길게 누르면 공유할 수 있는 웹 링크가 생성된다.</p> <p contents-hash="866aad3aecf293a78cf38d0cf49e01f4deb0df0ba8b0e86d333b678ba1f55ce2" dmcf-pid="GRW18tcn5t"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앞으로도 앱 서비스 카나나에 다양한 AI 기술을 반영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461ee1d5c10e445beedba6136835808e781c2a4dc9badf6d67398f350e0b838" dmcf-pid="HeYt6FkLH1" dmcf-ptype="general">김종한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이용자들의 일상 생활 속 활용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며 “개인화된 사용 경험의 지속적 확대와 더불어 커뮤니티 향 AI로의 진화를 위해 꾸준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브호텔’ 김아영♥문동혁, 살인마와 마주치다 (러브 트랙) 12-16 다음 "일평균 9969보"…韓 '세계 2위' 걸음수 이유는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