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AI 컴퓨팅 안정성 지원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EP 사업 참여해 최적 인프라 환경 구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wMwM5T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02de7d4bcc4b5fdea278559371bcd644383a5d524dc73fdd8593b64a233b2" dmcf-pid="0CrRrR1y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 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eouleconomy/20251216093315983shji.jpg" data-org-width="640" dmcf-mid="FCo9o9Sr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eouleconomy/20251216093315983sh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 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532a3215b10facc42b81c07e211d8741369523f056a1e2610ed9eb072691da" dmcf-pid="phmemetWSl"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라남도 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에 MEP(기계·전력·수배전)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MEP는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서버와 IT장비가 24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요소다.</p> </div> <p contents-hash="faeafc6281dad3a74069e61d9992ba43feb8599647d8130db67c538db59daaf8" dmcf-pid="UlsdsdFYlh" dmcf-ptype="general">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총 3959억 원 규모로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첨단3구에서 26MW(메가와트)급으로 조성된다.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발표 이후 민간에 의해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p> <p contents-hash="88f9b45f63a54cb4e57e96a3e996193115197bf6afe92c90833983b8ec6006ff" dmcf-pid="u5YcYcKpCC" dmcf-ptype="general">AI 학습 및 추론에 사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텐서처리장치(TPU)는 기존 CPU 기반 서버보다 5배 이상의 전력 소모와 발열이 발생한다. 이에 AI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일반 설비보다 높은 수준의 정밀도·복잡도·통합 능력이 요구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송도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제조물류 분야 설계·시공·운영(EPF) 사업 역량을 통합해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AI 컴퓨팅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8b9c1d76ba5d36379d7f1cee7505366dd8b2a0667c056c49c877acd784dd12e" dmcf-pid="71GkGk9UlI" dmcf-ptype="general">또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지역의 AX 인재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 거점 대학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p> <div contents-hash="b0fab8f569505384c412954199f13bd128e9af582e85af624a84c7450dfc3f18" dmcf-pid="ztHEHE2uvO" dmcf-ptype="general"> <p>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전남 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동원해 데이터센터의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고객이 AI 사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p>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 2026 포터 2 출시, LPG와 전기차로 친환경만 쏙쏙 골랐다 12-16 다음 오현경 욕망 폭주, 정소영 쌍둥이 임신…30년 비극의 문 열렸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