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학창시절 설움…"父 일찍 여의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소문 나"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HZJqIk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c64552c51b06cb9d156dd300315b18a3228c50db09757cc360adb3e3319de" dmcf-pid="81oaFOPK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47256msmk.jpg" data-org-width="550" dmcf-mid="YlaAphMV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47256ms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36669dcaf3b194a33d6199d11c0b10aac7ae9c204583a25268a44701b7b8a4" dmcf-pid="6tgN3IQ9Y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준이 자신의 개그 스타일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aba2c0a0624401dbf10b3c75b5c0146c837fc449d928ebdf88b6fd85dd50734" dmcf-pid="PFaj0Cx2ZL"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고준이 MC 박경림과 배우 조재윤, 코미디언 이상준을 자취방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d6ba3d103c3a5c39e84c37e255dd231a882f34997b1403da75fa823fd0924d" dmcf-pid="Q3NAphMV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48612qvfz.jpg" data-org-width="655" dmcf-mid="9xvWxpwa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48612qv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289f2c8590f6bd566b245b9b2e0fa572241d834b4a1f5b12c919cdac424dfb" dmcf-pid="x0jcUlRfZi" dmcf-ptype="general">이날 고준은 한 살의 나이에 전신 화상을 입었음을 밝히며 큰 트라우마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d338d63b095f8756113678da74fb9ff2d0004f151f30358b8519662ed9523f6" dmcf-pid="yNpuA8YCXJ" dmcf-ptype="general">고준은 "처음 접한 세상은 놀림은 너무 많이 당했던 걸로 기억한다. '너는 괴물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돌도 맞아 봤다. 제 자신을 지켜야 되다 보니 더 방어하고 그랬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b3c56a0c575877272ca67b636398c9d86c6dfdaf6085ba340bf115379a7ad3b4" dmcf-pid="WjU7c6Ghtd"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본인도 힘든 시간을 보냈겠지만, 어머님의 죄책감이 너무 크셨을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고준은 "어머니께 항상 드리는 말이 '절대 어머니 탓이 아니다'라는 거다. '덕분에 훌륭한 배우가 됐으니 신경 쓰지 마라'고 하시는데도 눈물을 훔치시더라"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c9ae034386a159390104ed8ccf5a202ef65de718c9e130d611664a277390c9" dmcf-pid="YAuzkPHl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50023qdlq.jpg" data-org-width="655" dmcf-mid="2XErBWnQ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50023qd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be3912ccc61f74d69b552c85b2f774d242f3dad79355ecbea191e79aec4e04" dmcf-pid="GrK2sdFYtR" dmcf-ptype="general">고준의 이야기를 듣던 이상준은 "저도 어렸을 때 개그맨이 꿈이었다. 그때는 가정환경 조사를 써서 걷는 게 있었는데, 제가 아버지를 일찍 여의신 걸 통신문으로 본 친구가 소문을 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a811340a05af336e6f1dee5dee7fd5fd73a5e92fb84272735b74aa9274478d" dmcf-pid="Hm9VOJ3G1M"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준은 "그때부터 친구들이 내 얘기에 안 웃더라. 중학교에 가면 조금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그때도 가정환경조사를 걷더라"라며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2bb4371b1210985b4dee9c7867391385be44e54f6a17c3e13188be23cc3aeec" dmcf-pid="Xs2fIi0HZx"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그때는 뭘 그렇게 자꾸 걷었는지 모르겠다. TV 보유도 물어보고, 아버지 직업도 물어봤다"며 한탄했고, 이상준은 "나를 보고 웃음이 사라졌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84ff24fccbfbc830811ba44c276a6b7565c563ab2317fab1ece10e9213181" dmcf-pid="ZOV4Cnp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51366pmci.jpg" data-org-width="655" dmcf-mid="VJ2fIi0H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51366pm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41ef917dff3ae5807be01429bae27f4916a0f666eab8db725a27d1b8104868" dmcf-pid="5If8hLUZXP" dmcf-ptype="general">이상준은 "고등학교 올라가니 한 학급에 한 명 당 제일 형편이 어려운 친구는 급식비를 안 받는다고 하더라. 선생님이 '형편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무실에 찾아와라'라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 아무도 안 가니까 교실에서 저를 꼭 집어서 '왜 안 오냐' 하시더라"라며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9882de93ba8f4b8cd5e81bde84ad3f0a5cc76e3faec98381f50dfaf0ab472" dmcf-pid="1C46lou5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52714qtdo.jpg" data-org-width="655" dmcf-mid="fMX5iBCE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094152714qt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e486b0713b51a88204973cfd56ce8f60dfe2784412b3608b55671215c61e50" dmcf-pid="th8PSg71t8" dmcf-ptype="general">이상준은 "또 다시 분위기가 숙연해졌다. 이걸 어떻게 이겨내야 될지 고민하다가, 고2 올라갈 때는 '아빠 없는 걸 내가 먼저 얘기하자' 싶었다. 이게 내 개그 스타일이 됐다"며 측은한 시선이 오기 전에 담대하게 정면 돌파를 결심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2545ba0b3dffe50eb1c381f73968a30c5c1792001adaa08d14957957a3c1509" dmcf-pid="Fl6QvaztH4" dmcf-ptype="general">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f4055de81467372101457e246634521d0f5e599c36c3034988abcbcdfaa8fc04" dmcf-pid="3SPxTNqFtf"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킹·AI 과제 누가 안나…KT 차기 대표 최종 후보자 오늘 결정 12-16 다음 듣고 묻고 투자까지…매경 AI가 바꾼 뉴스의 미래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