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로 소환된 단톡방 멤버들"…카카오 '카나나', AI스튜디오 생겼다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AI 앱 '카나나' 업데이트 단행…개인화 위주 개편<br>로맨스 판타지, 청춘 서사, 키즈 모델 등 총 9가지 컨셉 AI 단체사진 생성<br>관심사 기반 답변 최적화·홈 화면 추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Ww4qIk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81477e0d0933a41166526c7e4585362b138c34888d8ab6b4089d254e196ff7" dmcf-pid="UEGm6bhD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is/20251216095154935viin.jpg" data-org-width="720" dmcf-mid="0G8UmjB3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is/20251216095154935vi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c2d793ee3353d208917aef14d29dc0bd8db972acb35e39514e43b4dee4de75" dmcf-pid="uDHsPKlwG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1. 연말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단체 채팅방에서 카카오 AI 앱 '카나나(Kanana)'가 화제가 됐다. AI로 단체 사진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앱에서 'AI 스튜디오'를 선택하고 콘셉트를 고르자, 촬영 없이도 단체 사진이 완성됐다. 로맨스 판타지, 청춘 서사,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스타일 중 하나를 고르는 것만으로 친구들과 공유할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졌다.</p> <p contents-hash="f68fbcaf80225303693e25db82487b36883f1cfc507f8528f3e4060d92f0bf05" dmcf-pid="7wXOQ9Sr5r"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bf87f2b5a6ac4d8c5ab570d7910aa572395e595abc0167654de03a87a0421df" dmcf-pid="zrZIx2vmZw" dmcf-ptype="general">카나나 앱은 그룹 AI 메이트 '카나', 개인 AI 메이트 '나나'와 대화를 나누며 친구처럼 가깝고 친숙하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앱 구조를 개편하고 주제별 스페셜 AI 메이트를 도입했다. 이 밖에도 멀티모달 AI 기능과 음성 기반 대화 기능을 추가해 일상 속 사용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830de8f825354842adf2f1808049ed5eefe541d473569746f05791917beca8b" dmcf-pid="qm5CMVTsZD" dmcf-ptype="general">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취향 기반의 개인화 경험 확대와 'AI 스튜디오'를 통한 단체 사진 생성 기능 등 커뮤니티형 AI 활용성 확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a6c3ce9ee085b8e61b7d411048de471d1e4d26c92ae209862f0c5ab1ca309b9" dmcf-pid="Bs1hRfyOHE" dmcf-ptype="general">먼저 관심사 등록 기능을 도입해 개인화 수준을 높였다. 사용자가 앱 내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등록하면 AI 메이트가 이를 기억해 답변을 최적화하고, 홈 화면 등 앱 전반에서 더욱 정교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의 경우 홈 화면에서 건강 관련 정보를 추천받고 원클릭으로 질의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485b00c9c9e53ff04c1bf3bb70160b5b9db30ba742926542c7d8eaea77a5fc6c" dmcf-pid="bOtle4WIGk" dmcf-ptype="general">AI 스튜디오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창의적 콘텐츠를 생성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6명까지 원하는 콘셉트의 단체 사진 생성이 가능하다. 홈 탭 우측 상단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로맨스 판타지, 청춘 서사, 키즈 모델, Y2K 스타일, 크리스마스 등 총 9가지의 다양한 콘셉트를 지원한다. 매일 4컷의 이미지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c02da57a49803f1db187414dc2c0936dece0b9e1b091e11a99639d2f28a0a26" dmcf-pid="KIFSd8YCY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정보 검색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사용자가 대화 중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웹 검색 결과를 답변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나와 나나 및 스페셜 AI 메이트로부터 받은 답변 내용을 지인들에게 손쉽게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답변 내용을 길게 누르면 공유할 수 있는 웹 링크가 생성된다.</p> <p contents-hash="d224be69d52abfb43079657fd8203fe2cb44b039fd6a47f865c288c59a9ae9f6" dmcf-pid="9C3vJ6GhXA"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앞으로도 앱 서비스 카나나에 다양한 AI 기술을 반영하고 더 많은 이용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18ce63dc82f654b909ada522cc72bb1750be62482458e4e70adc89041f9c4b3" dmcf-pid="2h0TiPHlHj" dmcf-ptype="general">김종한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이용자들의 일상생활 속 활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며 "개인화된 사용 경험의 지속적 확대와 더불어 커뮤니티형 AI로의 진화를 위해 꾸준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9bd1bfded8825a3847f930b592feba2d6367157151c9699e9b2a006feada43" dmcf-pid="VlpynQXSX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이제훈, '2025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12-16 다음 강윤,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