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대한체육회에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금 전달 작성일 12-16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원태 회장, 진천 선수촌 찾아 격려금 1억 원 전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2/16/0004567815_001_20251216100109160.jpg" alt="" /><em class="img_desc">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왼쪽부터), 최민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 제공=대한체육회</em></span><br>[서울경제] <br><br>대한체육회는 한진그룹으로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1억 원을 전달 받았다고 15일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식을 열었다.<br><br>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인 최민정 등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br><br>조 회장은 “그동안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노력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쇼트트랙을 포함해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전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직접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조원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남자 테니스 투어, '극한 열 규정' 도입...상하이마스터스 이후 선수 안전 위한 변화 12-16 다음 산림청, 지리산 천왕봉 등 백두대간 20대 명소 선정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