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어워즈’ 미공개 에필로그 영상 공개 “계획대로 선보이지 못해 아쉬워”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Tp5TJ6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c8c58f5fa18558096f73629346d7cdbfbe0f70d23c6182be952c93c9780e47" dmcf-pid="77I5WIQ9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00536264aspr.jpg" data-org-width="650" dmcf-mid="Ugv0Zvd8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00536264as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zzC1YCx2C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055ef88778445c0882b6513a81f341d037517762702d2908006d8227aad24be7" dmcf-pid="qqhtGhMVCf" dmcf-ptype="general">'마마 어워즈' 미공개 오리지널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eb18e57f95703f64aeed85a1dc9e7084b9d03f8c4619c5094361ca3d0e8cfeb" dmcf-pid="BQ5Ku5jJTV" dmcf-ptype="general">‘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는 시상식 당일 전 세계 팬들에게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VCR들을 12월 16일 새롭게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908036f228ad48456ea7a2c3438a34da33724bde194eadcaeae9ec0487fdf11" dmcf-pid="bx1971AiW2" dmcf-ptype="general">‘MAMA AWARDS’는 한 해의 K-POP 성과를 돌아보고 아티스트와 산업 관계자의 공로를 기리는 것은 물론, 매해 차별화된 연출력과 기획력을 토대로 한 아이코닉한 무대들로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해왔다. 올해 ‘2025 MAMA AWARDS’는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레드카펫을 취소하고 연출 방향을 ‘Support Hong Kong’ 메시지에 맞춰 신속히 조정했다. 연출진은 불꽃 효과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과감히 줄였고, 대본과 LED 화면도 긴급히 점검 및 수정했다. 아티스트들은 의상을 교체하거나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불을 상징하는 가사가 있는 곡은 묵음 처리하거나 개사해 무대를 꾸몄다. 준비했던 셋리스트를 변경하거나 일부 퍼포먼스를 제외하는 등 전체적인 구성도 재정비하며 신중을 기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모두가 함께 움직였다. 이에 홍콩 명보(明報)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빠른 대응, 단 하루 이틀 만에 이뤄낸 일련의 조정 과정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와 시상자를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9d67c575d393c94635e978baeb30365d850e3718503743a46d5d5d8f1df07f2" dmcf-pid="KMt2ztcnT9" dmcf-ptype="general">올해 ‘2025 MAMA AWARDS’ 콘셉트는 다양한 지역·인종·문화를 아우르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 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의미하는 ‘UH-HEUNG(어-흥)’이었다. 이를 녹여내 시상식의 포문을 여는 챕터 1 오프닝은 호스트 박보검과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K-힙’ 콘셉트의 VCR로 구성됐지만, 시상식 당시 짧은 버전으로 편집돼 방송됐다. 이번에 공개된 에필로그 영상은 제작진이 수개월간 준비한 오리지널 풀버전이다.</p> <p contents-hash="98eb707053e9b17162569b0b68bc0f013dc9e66ae5396a12590f6821c469a5ad" dmcf-pid="9jKdPKlwCK" dmcf-ptype="general">공개된 에필로그 영상은 알파드라이브원의 상원이 감상하던 민화 속으로 들어가며 시작된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호스트 박보검은 “2025년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흥했고 그 찬란한 순간의 중심에는 우리 모두의 흥이 있었네. 보아라. 내가 누구건 어디에 있건 모두가 자신만의 어흥을 외치고 있구나”라며 익살스러움을 표현했다. 박보검은 한국적인 ‘흥’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준비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박보검의 내레이션에 이어 다양한 지역과 인종, 문화권의 사람들이 함께 흥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 아이들, 아이브, 리정, 코르티스, 이즈나, 엔시티 위시, 보이넥스트도어, 트레저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저마다의 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78df5e8d44926aa15610430b8d427e9d8398e273afea73d5dee889901ac253f" dmcf-pid="2A9JQ9SrSb"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번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Upside Down Kiss’ 인트로 조각상 키스 퍼포먼스의 서사를 담은 미공개 VCR이 당시 무대 클립과 연결되어 공개돼, 비로소 전체 무대 콘셉트를 완성해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540bc7a15405ec8c74e1c470ef42fff7c2156544cab8385bbb963f9997d5210" dmcf-pid="Vc2ix2vmyB" dmcf-ptype="general">2025 MAMA AWARDS 관계자는 “수개월 동안 준비한 시상식이었으나 계획대로 모두 선보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짧은 시간 안에 대체 연출에 최선을 다해준 아티스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6e3e044b5a515aadfa36fa7e808e794756eac5e0ebeeb1bab1a04092c8c5f0" dmcf-pid="f9Tp5TJ6Wq" dmcf-ptype="general">CJ ENM의 ‘MAMA AWARDS’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로 확대됐으며, 2022년 ‘MAMA’를 고유 브랜드로 삼은 ‘MAMA AWARDS’로 리브랜딩했다. 특히 지난해 ‘2024 MAMA AWARDS’는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LA에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로 이어지는 릴레이 방송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인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시상식 자체가 상을 받는 이례적 사례까지 남기며 또 하나의 최초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42yU1yiPW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VWutWnQC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수지 왜 데려다 줘"…모든 男 울린 '건축학개론' 유연석에 앙금 12-16 다음 혜리, 과감한 변신…성숙해진 얼굴[화보]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