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구 넘어 인간 파트너로 진화”…MS, 2026년 7대 트렌드 제시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A82umj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103af82f16a23b88146b802cffde4c1927f54f3754ddffdfeb328a949c5cf" dmcf-pid="V6c6V7sA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01302361bvex.jpg" data-org-width="700" dmcf-mid="9lg2B3Eo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01302361bv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c7143b3d62011bb9774a0e00721b92b2c6312f4982f8f13cb271e92f9b6c1e" dmcf-pid="fUMUFYLxIW"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가 2026년 인공지능(AI)이 도구를 넘어 인간의 파트너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d0e9b4897fa047515397dd7191aa38a88403835185385dd2da27337c86822b8c" dmcf-pid="4uRu3GoMry" dmcf-ptype="general">MS는 '2026 AI 7대 트렌드'를 16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7c1a722ffefd1c0a80576a24c695a2fc948cbdc8844d8b022c3fdc9ff8ca935" dmcf-pid="87e70HgROT" dmcf-ptype="general">MS는 지난 몇 년간 실험 단계를 거친 AI가 2026년을 기점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지나, 개인과 팀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돕는 디지털 동료 임무를 수행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977d0506dca7940b0a9bd7c18205115cc013e633fbb529734b9fa39add61704" dmcf-pid="6dsdx2vmmv" dmcf-ptype="general">아파르나 체나프라가다 MS AI 경험 총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AI 미래는 인간 대체가 아닌 능력 확장에 있다”며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익힌 조직이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7bd61704129df588ad62e507d5500b7c16a3c51e4508280b95ead2ea74dc329" dmcf-pid="PJOJMVTsDS" dmcf-ptype="general">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보안 중요성도 커진다. 에이전트가 조직 내 의사결정에 관여함에 따라 신원 확인과 접근 권한 관리 등 보안 내재화가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a89371ebb71c846ca287b26565d79d7cc3ffaca8857d05bad4ca9e7db8a480fc" dmcf-pid="QiIiRfyOml" dmcf-ptype="general">바수 자칼 MS 보안 부문 부사장은 AI가 통제되지 않은 위험인 '이중간첩'이 되지 않도록 인간 수준의 보안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e33228271ad534764fa9165bbb4748ba43cf3db9c60a28b425003f3109b981f6" dmcf-pid="xnCne4WImh" dmcf-ptype="general">인프라와 개발 환경도 진화한다. MS는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유연하게 운용하는 'AI 슈퍼팩토리' 등 차세대 연결형 인프라 등장을 예고했다.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는 코드 변경 내역과 문맥을 이해하는 '리포지토리 인텔리전스' 기술이 도입돼 개발 효율을 높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acc376a08d07ac5e6b2d990a29591949690b4703abf3dcfdba754ea641347a2" dmcf-pid="yyqylwfzIC" dmcf-ptype="general">의료와 과학 분야 혁신도 가속한다. MS는 자체 AI 진단 오케스트레이터가 숙련된 의사(20%)보다 높은 85.5%의 진단 정확도를 기록하며 의료 격차 해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과학 연구에서는 AI가 가설 수립부터 실험 제어까지 관여하며 기후 모델링, 신소재 설계 등에서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847b1d49239a801100091229d616cc6bfc2d8e47ee3dc974514d93b9ab0a63f" dmcf-pid="WWBWSr4qmI" dmcf-ptype="general">양자 컴퓨팅 실용화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AI와 슈퍼컴퓨터, 양자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이 부상하며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난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5cf6c8f1092d2ad9929220e52f8905d4f78cc032fae61a07403e47589ada8a5" dmcf-pid="YYbYvm8BDO" dmcf-ptype="general">제이슨 잰더 MS 디스커버리 앤 퀀텀 부사장은 “AI와 과학의 미래는 속도뿐만 아니라 구조와 방식 자체가 재정의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e6f64832ee3d8a2921151563756bd39bc1c2ee6422674ec9ed8c47b07448af" dmcf-pid="GUMUFYLxIs"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다현, 내년 3월 단독 콘서트 개최 "장르 불문 다재다능 매력 보일 것" 12-16 다음 "박보검·혜리도 참여"…'응답하라 1988' 10주년 OST 발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