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폭로, '자택 절도사건'과 관련 있다? 작성일 12-1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v3V7sA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4ec52fb1de5854cf1aacc186f8337bd0abaf46155b4695fe0e6028dd3aa2c" dmcf-pid="fIT0fzOc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BSfunE/20251216102738290kavq.jpg" data-org-width="700" dmcf-mid="2MmG71Ai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BSfunE/20251216102738290kav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993c99c64ee347fab8cdec823599c24c75d4a08266824e45a6a0be029e981e" dmcf-pid="4Cyp4qIkSk"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를 향한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인한 파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 배경에 박나래 자택 침입 및 절도 피해 사건이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6abf9f5ce85fdebed9368e23b56108376add891acd322babe11635673f775601" dmcf-pid="8hWU8BCElc"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와 일하다가 지난 10월 일을 그만둔 전 매니저들은 '합의설'을 부인하며,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와 어머니에게 급여를 지급해 왔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했고, 근무 과정에서도 박나래가 잦은 술자리 준비, 지나치게 긴 근무 시간, 폭언과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109581ce929a3d819d7a8288da8f5eac7eb015a4c3dcd4bde4cf726129b71dd" dmcf-pid="6lYu6bhDvA" dmcf-ptype="general">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폭로 배경에 지난 4월 박나래가 거주하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구의 자택에 절도범이 침입했다가 붙잡힌 사건이 결정적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a4cb99441658c59febfcbc21cc9750e317abc564ca9d07e5530c5053b6d828e2" dmcf-pid="PSG7PKlwSj" dmcf-ptype="general">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 전 매니저 측을 취재해 당시 도난 피해 사건이 박나래와 매니저들 사이에 불만과 불신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전부터 제기된 4대 보험 미가입, 근로계약 부재에 전 매니저들이 불만을 가진 가운데 박나래 측이 절도 사건에서 전 매니저들을 의심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발견됐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823149c5b5d7ef4d9129df1cc7d9c971d03ddfc1c10e8689e2a511ba234da5d" dmcf-pid="QuKekLUZlN"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절도 피해를 당한 이후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위한 절차라며 이름, 주민번호,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자필로 받았고, 담당 수사관에게 연락했다가 자신들이 용의선상에 올라있었으며, 개인정보가 경찰에 참고자료로 제출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efa64d298db617b324d73faae0f5567f023073949ce9869bf49cadf5dc5ec13" dmcf-pid="x79dEou5ha" dmcf-ptype="general">수사 결과, 실제 절도범으로 검거된 인물은 박나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3의 외부인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이진호는 이 과정이 "근로계약이라 믿고 건넨 정보가 오히려 자신들을 의심하는 자료로 쓰였다"는 배신감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6195b17455f4193d93e52c24e1331439780f9ccfab0f505c39367775d7370fd" dmcf-pid="yksHztcnTg"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 이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지만 박나래를 해명을 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그 는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p> <p contents-hash="644117a94f24fc207cce91065ec665ecb62dd2057b1f3240c28919483dcbbe76" dmcf-pid="WEOXqFkLlo" dmcf-ptype="general">한편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는 특수상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고소·피고발됐으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99996e09926beb62e8ae9267abfb6abfec1e1c5188fcc1060af47d2629f635" dmcf-pid="YDIZB3EoyL"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24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대 류진, 외모→공황 장애…충격 진단 “정신과 진료 필수”(가장멋진류진) 12-16 다음 “마음만 감사히 받을게요”…아이브, 팬 조공‧서포트 거절한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