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지우, 첫 솔로 공연... 독창적 음악 세계로 작성일 12-1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htTs6b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8344a011700f59cb048c031621ea832f3eb06c44f6b42476e657580cfee12" dmcf-pid="3blFyOPK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102524545yzug.jpg" data-org-width="800" dmcf-mid="t4ZbFYLx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102524545yz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dffe7b0514d63fda9d76568a93ba1c326ad8b4859f0ec627e9a090269a9506" dmcf-pid="0KS3WIQ9DN" dmcf-ptype="general">엠피엠지 뮤직 산하 레이블 퍼시픽 레코즈 소속 신예 싱어송라이터 임지우가 데뷔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첫 솔로 공연을 연다.</p> <p contents-hash="81c0a8d2e97d6a8233c70d1c96557129031a8ab6b1753a09d7617392b418ff89" dmcf-pid="pnU6qFkLma" dmcf-ptype="general">2005년생 싱어송라이터 임지우는 2024년 하반기 엠피엠지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산하 레이블 퍼시픽 레코즈를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e557b8ef2b14203f3c5f226d6637b45d6e7a5a71b52d86a1af7a2deba4b91a3c" dmcf-pid="ULuPB3EoDg" dmcf-ptype="general">같은 해 11월 발표한 데뷔 싱글 ‘러브 액츄얼리’를 시작으로, 2025년 2월 ‘달맞이꽃’, 4월 ‘디어 콤플렉스’, 6월 ‘아이 케이 와이 케이(아이 노 유 노)’, 8월 ‘스킷’, 10월 ‘스테이 영’까지 약 두 달 간격으로 싱글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차근차근 쌓아왔다.</p> <p contents-hash="9b177e93d914967e8e51ca477ea538e4240e46171fc35acd6bad6496c54d3257" dmcf-pid="uo7Qb0DgIo" dmcf-ptype="general">이어 2025년 11월에는 첫 번째 EP ‘미싱: 나인틴’을 발매했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EP는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성장의 경계에 선 한 아티스트의 내밀한 시선과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임지우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다 분명하게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6fcd78c3f6436019ad890dede92b11f12eee811ddd008169d0ccd1c2eb6ee8d" dmcf-pid="7gzxKpwasL" dmcf-ptype="general">임지우는 데뷔 초기부터 글로벌 리스너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각 싱글마다 영어 버전 음원을 함께 공개하는 등 글로벌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그 결과 2024년 11월 ‘러브 액츄얼리’ 발매 이전 약 1만5000명 수준이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현재 약 7만 명까지 증가하며 약 4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리스너 상위 도시가 자카르타, 호치민, 방콕, 하노이, 반둥 등 동남아시아 주요 도시로 형성되며 현지 시장에서의 반응이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5d51d762a5b6f7a638b1b5964f92fc14f3a598c72b943cf1bdca2a441912dc9" dmcf-pid="zaqM9UrNOn" dmcf-ptype="general">이 같은 흐름 속에서 임지우는 오는 12월 18일 첫 솔로 공연 ‘칠팔 라이브 – 임지우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단 78분 동안 관객들과 밀접하게 호흡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ce90b9201def428e8cf34ffa3cb99f2b09989fb3b3e1d0229678912a472e22" dmcf-pid="qNBR2umjOi" dmcf-ptype="general">공연에서는 ‘러브 액츄얼리’, ‘장미꽃’, ‘위로’ 등 대표곡을 비롯해 EP ‘미싱: 나인틴’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섬세한 감성과 진솔한 메시지로 공감을 쌓아온 임지우의 음악을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a04fb75f85a2dc36c052665e31c6a1ee8469d77e6ed102f9b7fd05d5df5d4db" dmcf-pid="BjbeV7sAIJ" dmcf-ptype="general">한편 ‘칠팔 라이브 – 임지우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2층 라운지 엠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놀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2c36c4c19a7eef43f008027e02fb1be97672080b402c75d34b5b01c70291149" dmcf-pid="bfWuXSe4rd"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용, 25일 '가요대전'으로 복귀…새해에는 솔로투어 진행 12-16 다음 50대 류진, 외모→공황 장애…충격 진단 “정신과 진료 필수”(가장멋진류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