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게이트, '양자 소부장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도입비 1억원 지원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i7oM5TO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7cba5050c8e3e52ab5d345b6a3a5596ae6ea0de2d654f51601b76358befc0" dmcf-pid="91N9cnpX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게이트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산 양자 기술 소부장 보급 활용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03507051cdxg.png" data-org-width="700" dmcf-mid="bmKyV7sA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03507051cdx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게이트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산 양자 기술 소부장 보급 활용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56b25ad4bb7df26742d54381fbe467694d941f72eb8b8a28786682e850fae9" dmcf-pid="2tj2kLUZwx" dmcf-ptype="general">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산 양자 기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보급 활용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44b8e8b2b4aff24c2b51d5021455f25eb9fb35f479aebcf2b8524792e0f2444" dmcf-pid="VFAVEou5rQ" dmcf-ptype="general">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전담하는 이번 사업은 외산 의존도가 높은 양자 기술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양자 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기술력을 갖춘 국내 공급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도입하려는 수요기관에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p> <p contents-hash="69692b01b1be313457f7efaeea544852a32d5c554c86ee580d56693ff67c8225" dmcf-pid="f3cfDg71mP" dmcf-ptype="general">엑스게이트는 이번 선정에 따라 자사의 양자 기술이 적용된 총 17종의 솔루션을 공급 목록에 등록했다. 여기에는 핵심 부품인 △양자난수생성(QRNG) 칩 4종(AXQ1, AxEQU, AxIQP, AxEQP)을 비롯해, 해당 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방화벽(NGFW) 전 라인업 △통합보안솔루션(UTM) 장비군이 모두 포함됐다.</p> <p contents-hash="c56a7c2570774dc0221a1f672ebf576e482d6cca5650e79044761634bd5a8043" dmcf-pid="40k4waztO6"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소, 공공기관, 대학교 등 수요기관은 자부담금 없이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엑스게이트의 양자 보안 솔루션을 전액 국비로 도입할 수 있다. 중견·중소·벤처기업의 경우 10% 이상의 자부담금만 부담하면 된다.</p> <p contents-hash="4edf224bb2cbce1e4ba70c71ffc4e03c8a6e6f3b2cb7aa75ab14ef2b86644245" dmcf-pid="8pE8rNqFI8" dmcf-ptype="general">엑스게이트 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은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이다. 하드웨어 기반의 QRNG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양자내성암호(PQC)를 동시에 제공해 보안성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a35ff0e945445dd38a31d11db1331917e5a130a9b49b803145150909681c52a6" dmcf-pid="6UD6mjB3O4" dmcf-ptype="general">특히 QRNG 기술은 한국암호모듈검증(KCMVP) 인증을 획득해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PQC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표준으로 선정한 알고리즘(CRYSTALS-KYBER)을 적용했다. QRNG 모듈형부터 상용화된 PQC를 활용한 양자 VPN까지 공급 가능한 라인업을 갖춘 것은 국내에서 엑스게이트가 유일하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6d5b35cbf92275fdeea77229919838fac614cdd4c75961971e97f56313aea062" dmcf-pid="PuwPsAb0sf" dmcf-ptype="general">엑스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은 자사 양자 기술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다양한 분야에 양자 보안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1a66e4bb8f7b5d04d403b0366e01a183897af993c42f211bf99a0433efd561" dmcf-pid="Q7rQOcKpEV" dmcf-ptype="general">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 "법적절차 진행중, 더 이상 입장 없다" 12-16 다음 아이딧, 연말 가요제 섭렵…'대세 루키' 입증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