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와 입맞춤' 권민아, 악플에 통달한 듯…"아직 살아있었군요" 메시지에 맞불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94pXae10">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3B28UZNdH3"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6c502a6bb53ed63e205a267e2db5803c80e5d428b92b762951e0a57832daa" dmcf-pid="0bV6u5jJ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권민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10asia/20251216103209343aapu.jpg" data-org-width="900" dmcf-mid="1lB2FYLx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10asia/20251216103209343aa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권민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d6791d0d07eadb7c5979d69ea84c3bf3816c7c1a5352652eefdd96e03253da" dmcf-pid="pKfP71AiGt" dmcf-ptype="general">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러에 당당히 대응했다.</p> <p contents-hash="e9c8c4e7690a0011e82012d294e901bf6832d7f7a47b9418df423d769d53993e" dmcf-pid="U94QztcnH1"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과 발언은 자유니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898fd0a2aa9310c58126ca1c63b1147ebaa2a9ee885a8e6e164b5c78bc4d695" dmcf-pid="u28xqFkLY5"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다 한 누리꾼으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모습. 메시지에는 누리꾼이 "아직 살아있었군요. 그룹의 재기를 망쳐 놓은 기분이 어떠세요"라며 권민아에게 일침을 놨다.</p> <p contents-hash="d3bb7fde2700c9abb574af1d91247de3a7690b51729dcfd7d63131899fd21d6f" dmcf-pid="7SWXOcKptZ"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해당 메시지를 캡처하며 "진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만 알고 대부분은 모르니 저에 대해 다들 다양하게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f0df5ef1e7f4ee8c6a233316774396a3195e90871ceac4cd239f040dd3a3a59" dmcf-pid="zvYZIk9UYX"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맞아요. 비참하고 억울하고 괴롭고 죽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제정신도 아니었구"라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권민아는 "요즘은 너무 행복하게 지내요. 살아가는 데에 이유와 목표가 생겼고 재밌어요"라며 "당신이 바라는 대로 내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다"고 목표가 분명해진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b0142d92ecb8726bdfbce5fafdef556cd84ba59888e1fa1e60c18d5cfef2873" dmcf-pid="qTG5CE2uH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권민아는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할 게 없어서 답장해 봤다"며 "당신의 삶도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 굳이 시간 내서 긴 문장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되려 누리꾼의 삶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89e0b04d31cf2a4fb752425e15faec26d0eaf0b9769d561d2106faee69eb2447" dmcf-pid="ByH1hDV7GG"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p> <p contents-hash="b3c332c8f7fcb78b3f2767466d41f23b80430fa3618d840bee920078331891c5" dmcf-pid="bWXtlwfz5Y" dmcf-ptype="general">한편 권민아는 국내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대표의 조카로 알려진 하민기와 오는 1월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AOA 탈퇴 후 7년 만이다. 하민기는 내년 상반기 보이그룹 에어헌드레드(Air100)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6b71aeab9e63c0afb261e63af498fd6b191dbaaa9e92956ba37fc3cbbfe7c3b0" dmcf-pid="KYZFSr4qXW"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결, 故 전유성 운구 맡은 이유 "한국 최초 마술대회 후원" 12-16 다음 환장의 짝꿍, 마침내 완성…'렛츠고 파크골프' 눈물의 최종회 예고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