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이 집계한 2025년 최악의 게임... 전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작성일 12-1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M4Sr4qSQ"> <p contents-hash="4394f0ea16457da58b5c09c2b458e83946a21691255e7caaeee0dede3bb2fe69" dmcf-pid="qeR8vm8BWP" dmcf-ptype="general">메타크리틱이 집계한 2025년 최악의 게임 1위는 전 GTA 개발자가 참여한 신작 ‘마인즈아이(MindsEye)’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b0f08b66b3d57da1b72b34303cee2c5826ebe2b6fdb436d01d55a9884a311f0f" dmcf-pid="Bde6Ts6bS6" dmcf-ptype="general">메타크리틱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북미 지역에서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 가운데 가장 낮은 메타스코어를 기록한 작품을 기준으로 ‘최악의 게임’ 순위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5f99224e2c99f50241fe43d7744b763af08be822aa8174802873f84c8bfa3e7" dmcf-pid="bJdPyOPKW8" dmcf-ptype="general">단, 메타스코어 산정을 위해 전문 평론가 리뷰가 4개 이상 존재하는 작품만 포함했으며, 모바일과 VR 게임, DLC, 합본팩까지 폭넓게 집계했다. 동일 작품이 여러 플랫폼에서 중복될 경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버전만 반영했다.</p> <p contents-hash="2b453df1cee9b41a4cb26f218903c01567075fc7a9c0b3351425206ff783e800" dmcf-pid="KiJQWIQ9v4" dmcf-ptype="general">이 기준에 따라 1위를 차지한 작품은 PS5판 ‘마인즈아이’로, 메타스코어 28점을 기록했다. 마인즈아이는 ‘GTA’ 시리즈를 만든 락스타 노스의 전 대표 레슬리 벤지스가 2017년 설립한 빌드 어 로켓 보이(Build a Rocket Boy)의 첫 정식 출시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근미래 사막 도시 ‘레드락’을 배경으로 한 3인칭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슈터로,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와 신경 임플란트 기술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p> <p contents-hash="175eec0db199672c53acb653a13751139c3b9f8b030b1b57443fcd01142093fb" dmcf-pid="9nixYCx2lf" dmcf-ptype="general">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거리가 멀었다. 조작의 어색함, 미흡한 그래픽 완성도, 심각한 최적화 문제, 잦은 버그와 충돌, 거의 반응하지 않는 적 AI, 오픈월드임에도 부족한 상호작용 요소 등이 집중적으로 지적됐다. 메타크리틱은 이 작품을 2025년 최악의 게임으로 선정하며, 60달러라는 가격을 정당화할 만큼의 콘텐츠 완성도를 갖추지 못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2b058497b4f5225436265a0905a7f8a976ad0ddba8da1f245349432fbe87af2" dmcf-pid="2LnMGhMVhV" dmcf-ptype="general">2위는 메타스코어 37점을 기록한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iOS)’다. 닌텐도가 퍼블리싱했지만 모바일 전용으로 출시된 이 작품은 전술 RPG 대신 소셜 추리 요소를 도입해 기존 시리즈 팬들의 반발을 샀다. 리뷰어들은 게임이 얕고 지루하며, 과금 유도형 구조에 지나치게 의존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a8cc64ecdd147b01d5776b310f152fe7acd6ac0931e6aebd8f612e6bad25df22" dmcf-pid="VoLRHlRfC2" dmcf-ptype="general">3위는 PS5판 ‘블러드 오브 메흐란’으로 메타스코어 38점을 기록했다. 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브로 한 인디 핵앤슬래시 게임이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픽과 진부한 액션, 빈약한 스토리텔링으로 혹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25ad9081bed445b7ce15c83b24191dcb0cf58ca4a626c24f49822a81719d19e" dmcf-pid="fGYlPKlwy9"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스파이 드롭스(PC)’는 38점, ‘고어 닥터(PS5)’는 40점, ‘타마고치 플라자 닌텐도 스위치 2 에디션’은 43점을 기록했다. 이어 ‘앰뷸런스 라이프: 구급대원 시뮬레이터(PS5)’, ‘큐바이트 클래식스: 글로버(PS5)’, ‘스카레드 설베이션(PS5)’은 나란히 44점을 받았으며, ‘분노의 질주: 아케이드 에디션(PS5)’은 45점으로 2025년 최악의 게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514b1b8a5366f3ebadaf5dc78d679206c1dda23e404779b05dffb1a4a9da8" dmcf-pid="4HGSQ9Sr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타크리틱이 집계한 2025 최악의 게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gamedonga/20251216105105768grda.jpg" data-org-width="1000" dmcf-mid="7a1Yd8YC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gamedonga/20251216105105768gr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타크리틱이 집계한 2025 최악의 게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885ec063e54a9d1f4a5e9f8887f693b93b7ec23402c9fd2eda4be9bc3ccf82" dmcf-pid="8XHvx2vmSb"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이슨 “韓 소비자 물청소 시간 길어” 12-16 다음 AI 수익은 아직인데…글로벌 CEO 68% "투자 늘린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