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징글볼·월드투어까지…몬스타엑스, 10년의 팀워크로 글로벌 여정 시동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cjjJ3G0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c62e29db75b7eee85dbcf3d0c67d21d849c5a6839834320b21deea725dee68" dmcf-pid="FBWTTs6b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11615828bilc.jpg" data-org-width="560" dmcf-mid="ZoHWWIQ9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11615828bil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f333805793e5f9bf098df74640ab89912d643b00b3ca172046c6949ba1b3ee4" dmcf-pid="3bYyyOPKUE" dmcf-ptype="general">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팀워크와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를 증명해 온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시 한번 세계 무대를 향해 진격한다. '더 엑스(THE X)'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며 그룹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데 이어, 미국 정식 싱글 발매와 '징글볼 투어' 합류, 그리고 내년 1월 개막하는 신규 월드투어까지 잇달아 글로벌 행보의 시동을 건다. </div> <p contents-hash="c14fea178e42b5400a061ec534e284e1e761e7a63af12b702d264d30ded08c9d" dmcf-pid="0KGWWIQ9zk" dmcf-ptype="general">올해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지난 9월 발표한 '더 엑스'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앨범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의 인기 속에 미국 '빌보드 200' 31위를 찍었다. 지난 7월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역시 이들이 왜 '믿듣퍼'로 불리는지를 다시 입증한 무대였다. 탄탄한 팀워크, 시원한 라이브, 강도 높은 퍼포먼스는 10년 내공의 무게감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써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b0e574081c56fa8d6c12faa5afa65d6cdb8765d2c313844456d61090b825d" dmcf-pid="p9HYYCx2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11617165jbpl.jpg" data-org-width="560" dmcf-mid="549bb0Dg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11617165jbp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243692097d145d8ce76a89f8984165052fe99f29bb422dad6a988198e575188" dmcf-pid="U2XGGhMV0A" dmcf-ptype="general"> 몬스타엑스는 약 4년 만에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baby blue)'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미국 정규 1집 'ALL ABOUT LUV'으로 '빌보드 200' 5위를 기록하고, 후속 영어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으로 해당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한 바 있는 몬스타엑스의 새 싱글에 외신과 팬덤 반응은 뜨거웠다. </div> <p contents-hash="a0a848bdaa8103482ac2998847f86240c99404fa03b531ed5cc94eb9f1585fbc" dmcf-pid="uVZHHlRfFj"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몬스타엑스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 워싱턴 캐피털 원 아레나, 마이애미 케세야 센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몬스타엑스는 2018년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합류했을 당시 체인스모커스와의 깜짝 합동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징글볼' 무대에 오르며 여전한 글로벌 화력을 보여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ae53189348822f5f41ea800f2c35763c822c2c67db985d528c4999db50ac77" dmcf-pid="7f5XXSe4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11618514kcol.jpg" data-org-width="560" dmcf-mid="1at55TJ6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JTBC/20251216111618514kco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53b1e9c1d26500c3d6739870a97d16a2c825bf9ad685ed944abf374a1494313" dmcf-pid="zaV99UrN7a" dmcf-ptype="general"> 이후 몬스타엑스는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더 엑스 : 넥서스'의 포문을 연다. 몬스타엑스가 월드투어를 여는 것은 2022년 'NO LIMIT' 투어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던 이들은, 이번 투어에서 완전체의 새로운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의 진화를 본격적으로 펼칠 전망이다. 징글볼로 재확인한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합쳐지며 긍정적인 시너지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div> <p contents-hash="d9b87c05efa3d6cdf345afdc9aab3c2880bd1c25be6393c8fb5e458e2158dec1" dmcf-pid="qNf22umjUg"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의 강점은 단순히 음악 장르나 컨셉트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오랜 시간 함께 쌓아 올린 팀 내 결속력, 무대 위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 팬덤과의 견고한 신뢰가 몬스타엑스를 독보적인 팀으로 만든 핵심이다. '더 엑스'로 보여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베이비 블루'로 담아낸 깊어진 감성, 그리고 '징글볼' 투어로 보여줄 라이브 퍼포먼스는 결국 내년 월드투어로 하나의 완성형 서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942f8ee88c3648142a5e73154173489e18015001464944de304f9b67e2a6a752" dmcf-pid="Bj4VV7sA0o" dmcf-ptype="general">글로벌 K팝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지만, 몬스타엑스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10년의 축적된 경험을 재정의하며 새로운 챕터를 준비하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몬스타엑스는 10년 동안 흔들림 없이 꾸준히 성장해 온 팀”이라며 “다시 뭉친 완전체의 에너지를 국내외 공연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내년 월드투어가 이들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또 한 번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61b8fb6a20bdb19729c9113f5f4845358379a3e5043a0e06860929a7c1faa28" dmcf-pid="bA8ffzOcFL"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1월의 ‘얼굴’ 공개 12-16 다음 박나래, 확실한 입장표명이 필요한 시점[SS초점]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