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퇴근길 폭설 대란 일침 “제설 잘하는 곳 어떻게든 벤치마킹해야” (라디오쇼) 작성일 12-1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9zUZNd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175368bfc3def683727659395fe3671d9c3af8d0bbb0e128226b6f8ed8c115" dmcf-pid="2a2qu5jJ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12705655rd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K8dQ8BCE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112705655rd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2a94d4a2251515be40f38fdfb157aa310208c0fdf2b26fc9f6506f5063105e" dmcf-pid="VNVB71AiH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박명수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퇴근길을 마비시킨 폭설 사태를 언급하며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2b40a2bb5bc662c6a74dbf38f7dc7e327a78207c0ab1279778173ab5c4f2ff53" dmcf-pid="fjfbztcnGk"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지난주 내린 폭설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adfeb7e6897d1dcadcdce528fa5e3b9d90d53c7e6e3ae7df43cd079d92d4943" dmcf-pid="4A4KqFkLYc"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여기 충북 옥천입니다. 눈 올까봐 걱정하는 것도 나이들어 그런 거겠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박명수는 "나이 들었다기 보다는 현실적이죠. 엊그저께 눈이 올 때 (퇴근이) 8시간 걸렸잖아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99a9009c00376bdef5fa570080149ffd19d9d0b6ba5d4c047e58d4ab69858aa" dmcf-pid="8c89B3EoHA" dmcf-ptype="general">이어 "각 구마다 제설 장비 투입을 과학적으로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상당히 준비를 철저히 한 곳은 문제가 없고. 어떤 방식으로든 잘하는 곳을 벤치마킹해야 된다"며 "눈이 왔을때 시민들이 퇴근할 때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이왕 할거면 칭찬 받는게 좋지 않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947bd43e7379f64fcad01cca6d1e9b044124647c9b3991b8790f0a149e4b0a8" dmcf-pid="6k62b0Dg1j"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스튜디오 밖에서 라디오를 지켜보고 있던 학생들을 향해 “안 좋은 소식 하나 전하겠다. 이 안에 연예인은 나밖에 없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5859014b1a02f9c4a3f6018cc3aa7af873e2f728beaac1629399454457d08de" dmcf-pid="PEPVKpwa5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f61031a4ac814fdcf286d3b2382d3ab88db9b2b00da352f6c8832df29be0c023" dmcf-pid="QDQf9UrNGa"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비스, 아스트라제네카 심포지엄서 AI 기반 HER2 진단 연구 성과 발표...“진단 정확도 및 일치도 대폭 개선” 12-16 다음 박해수 "'대홍수' 대본, 암호처럼 쓰여 있어…김병우 감독 세계 궁금했다" [엑's 현장]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