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스, 아스트라제네카 심포지엄서 AI 기반 HER2 진단 연구 성과 발표...“진단 정확도 및 일치도 대폭 개선” 작성일 12-1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콴티(Qanti Breast HER2)' 활용 시 병리 전문의 간 HER2 진단 일치도 상승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8iMPKlwr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b37abe74c85865366a492e2e38018c1657f01c8deef038e52b3302ac5bd377" dmcf-pid="16nRQ9Sr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비스가 아스트라제네카 심포지엄서에 AI 기반 HER2 진단 연구 성과 발표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12704714yijm.png" data-org-width="700" dmcf-mid="ZzsEAi0H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12704714yij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비스가 아스트라제네카 심포지엄서에 AI 기반 HER2 진단 연구 성과 발표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81afcfedaf916d7a6ba1225db21c6766132d61b811fa669f2ad7dcc3afedf" dmcf-pid="tPLex2vmsf" dmcf-ptype="general">AI 기반 병리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비스(AIVIS, 대표 이대홍)가 지난달 21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주최한 '2025 Breast Cancer Dx Symposium'에 참여해 자사의 AI 기반 병리 진단 솔루션 연구 성과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a2be8722b4f55a7406b4fe6fb30604cb12e3c66f40290c852adbb39e2f82c66" dmcf-pid="FQodMVTsOV" dmcf-ptype="general">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유방암 치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엔허투(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 치료 등을 위한 정확한 HER2(인간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2형) 진단 및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병리학회 산하 유방병리연구회 소속 교수진이 다수 참석하여 정밀 의료를 위한 병리 진단 중요성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4fb04b27be3b9ac153ba233c8e46cb54b911c0afe081db626d69196c3b0cf141" dmcf-pid="3xgJRfyOD2" dmcf-ptype="general">이날 조은윤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는 '2025 Study Summary of the Korean Breast Pathology Study Group' 세션을 통해 에이비스 '콴티(Qanti Breast HER2)'를 활용한 진단 보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 교수는 육안 판독이 까다로운 'HER2 초저발현(Ultralow)' 케이스에서 AI 솔루션을 활용했을 때 병리과 전문의 간의 진단 정확도와 일치도가 유의미하게 상승했음을 데이터를 통해 입증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ESMO Asia 2025(유럽종양학회 아시아 회의)' 초록으로 채택됐으며, 에이비스는 현장에서 구체적인 연구 데이터와 임상적 의의를 전 세계 의료진에게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cedb151ec378b8180a67bde94eecf2792eaad82e6e5f94069a486dbb840e070" dmcf-pid="0Maie4WIw9" dmcf-ptype="general">이어 이아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교수는 'New Standards in Precision Care'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HER2 동반 진단(Companion Diagnostics) 정책 변화와 새로운 진단 표준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항체-약물 접합체(ADC) 치료제의 등장으로 더욱 정밀해진 병리 진단이 요구되는 시점에 AI 기술이 의료진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6b4ce402fa26811edd920a8aec2bc4035082043eca492c06fe3845d44b8a7e52" dmcf-pid="pRNnd8YCIK" dmcf-ptype="general">김규영 에이비스 CMO(최고의학책임자)는 'From Algorithm to Action:Real-World Experiences with AI in HER2-Ultralow Diagnosis'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 CMO는 실제 병리 현장에서 '콴티'가 적용되는 과정을 시연하며, AI가 암세포를 검출하고 HER2 발현 강도를 정량화하는 기술적 원리를 상세히 설명했다. 분석 결과가 명확한 우수 사례뿐만 아니라 향후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개선해 나갈 점까지 투명하게 공유하며 현장 의료진들과 심도 있은 논의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ce69b7163794ef1ac6c690c1cc64309dac69977abac1efded9edca2c4c03a4d5" dmcf-pid="UejLJ6Ghwb" dmcf-ptype="general">이대홍 에이비스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에이비스 기술력이 실제 진단 정확도를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증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학회 및 심포지엄을 통해 '콴티' 우수성을 알리고, 정밀 의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40496d90954bc3b77ce19845c4d8e972947039cf37d19c02ca3a66cc46d1316" dmcf-pid="uKx42umjwB"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승태, 단독콘서트 '송구영辛' 전석 매진 12-16 다음 박명수, 퇴근길 폭설 대란 일침 “제설 잘하는 곳 어떻게든 벤치마킹해야” (라디오쇼)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