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딸 추사랑은 어쩌고... "매일 추성훈과 이혼 생각" 폭로 작성일 12-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br>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예능 통해 꾸준한 근황 알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IVcnpX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40b3552f7bb3894e952faa10127bdaf2512d4855c49240a9985e4805ded49" dmcf-pid="xWCfkLUZ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말한 몹쓸 발언들에 반박하러 왔다"라며 야심 찬 포부를 보였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hankooki/20251216112438942zezu.jpg" data-org-width="597" dmcf-mid="PmO2Ai0H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hankooki/20251216112438942ze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말한 몹쓸 발언들에 반박하러 왔다"라며 야심 찬 포부를 보였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e04d25924b4d7a3f82e4d6180587a5227b8321e18b678ae17697576d9595bc" dmcf-pid="yMfC71AiR8" dmcf-ptype="general">모델 야노시호가 남편인 추성훈에 대한 폭로에 나섰다. 이와 함께 그는 추성훈과 이혼을 매일 고민한다는 깜짝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e5e986f43e74c61e666e15c8b628672c71fc994e44e37976d8affb8161c82533" dmcf-pid="WR4hztcnL4"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야노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e3d22774809ecc5289ba59a1ae8edcb238f29c2d2758214e237f306e15087a3e" dmcf-pid="Ye8lqFkLMf"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말한 몹쓸 발언들에 반박하러 왔다"라며 야심 찬 포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f132b6e5f8bb8119284d3782312a9e4f25d6cfbd6621de057cf079fa262cc99" dmcf-pid="Gd6SB3EoeV" dmcf-ptype="general">이어 야노시호는 "나도 골드카드 들고 다니는데 추성훈이 왜 블랙카드를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며 거침없이 폭로를 시작한다. 또 그는 "(추성훈과)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있냐"라는 질문에 "매번, 매번"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p> <p contents-hash="54fc8635be5176651efb4f469ed65188c3a92754b233bbd71fa4fc8bbbaba482" dmcf-pid="HJPvb0DgL2"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야노시호는 추성훈에 대한 애정어린 속마음을 전한다. 그는 "추성훈이 경기에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시련을 겪은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한 뒤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시련의 아픔, 이혼해 봐서 알지 않냐"라고 해맑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e1f48a2f5c805e5781a52e94cc52a04a8eafc2f2f6db4bb8540828ff1ca2e06" dmcf-pid="XiQTKpwai9" dmcf-ptype="general">또 추성훈과의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짓궂은 질문에는 되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고 받아치며 속시원한 기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당황하며 "우리는 기억을 잃었다"라고 둘러대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396242c561643972cb6bc648be9cc325bdedb485e86740e22966a5cbc7278e" dmcf-pid="Znxy9UrNLK" dmcf-ptype="general">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13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야노시호와 추성훈 모두 각자의 유튜브 채널 및 활발한 예능 출연을 통해 가족의 근황을 알리는 중이다.</p> <p contents-hash="50b5b28e60a8b87c99a25adb94df346300f05402e73f7ea15f7261cf52fc14e1" dmcf-pid="5NJX8BCEJb" dmcf-ptype="general">야노시호가 출연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92b90577719365b9e3558f186c4bc4b6cf4a1f9db610879bd2051b5bdbb95c6" dmcf-pid="1jiZ6bhDJB"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평 사무실 논란’ 원지, 방송 복귀…예능 무편집 등장했다 (‘취미는 과학여행’) 12-16 다음 ‘대홍수’ 김다미 “물속 연기, 스킨스쿠버와 수영 배웠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