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인과 '결혼' 소감 "삶 단단해졌다" [Oh!llywood]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0w8Dg71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29a940b059c99bfd6288df1315271b53729d7c72e52a9c13f1943fb7edfc36" dmcf-pid="Ypr6wazt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11907839whov.jpg" data-org-width="600" dmcf-mid="9Kp1B3Eo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11907839who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db28658cd17732efae4a5a89ec0ff27ea76c2ac0d47231f1b0b182b42f7bd7" dmcf-pid="GfWoyOPKSw"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5)가 아내 딜런 메이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드문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ae3d871bdea97ae97028bb68c35303ee09db013065b4bfe319d5f558913a4cc" dmcf-pid="H4YgWIQ9vD" dmcf-ptype="general">외신 데일리 메일과 에스콰이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35)는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4월 20일 LA의 레스토랑 카시타 델 캄포에서 결혼식을 올린 아내 딜런 메이어와의 결혼 생활이 자신에게 준 가장 큰 교훈으로 “숫자의 힘(power in numbers)”을 꼽았다.</p> <p contents-hash="49d180c6ebb3303b293ae6619791d77b1d268dd48f14c5a02da6feb18252129f" dmcf-pid="X8GaYCx2lE" dmcf-ptype="general">스튜어트는 “가족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더 이상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개인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며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fdd78c06ed593d682fa3a1fc8fac5effb996dd3b9a6fa5f7a3610652d0f769" dmcf-pid="Z6HNGhMVTk" dmcf-ptype="general">이어 “딜런이 내 삶에 들어왔을 때 바로 느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을 두느냐를 스스로 선택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다”라며 “딜런은 어리석음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또 “내가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 나는 꽤 ‘좋은 사람’이다”라며 웃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5f4f0c26299c04ce1f11470c8fe8bee4c3fbd4502bfb2b6cf57b6f7970fc8b" dmcf-pid="5PXjHlRfyc" dmcf-ptype="general">스튜어트는 결혼 생활 속 소소한 행복으로 아내와 반려동물들과 함께 책을 소리 내어 읽는 시간을 꼽았다. "'에덴의 동쪽',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외로운 사냥꾼의 노래' 같은 책들을 함께 읽는다”며 “혼자만 간직하던 이야기를 나누는 건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4435eb93677cbe6f2413d26325837921bfc5d67d0275135f23dab6b809727c" dmcf-pid="1QZAXSe4TA"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여전히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침에 딜런이 일어나기 전 한두 시간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며 “사람들 속에 늘 둘러싸여 살아서, 의식적으로 혼자가 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6825a5b529376a3e40f0f856116f1496ca5928e9b416cf60fde8de96c532b97" dmcf-pid="tx5cZvd8Tj" dmcf-ptype="general">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3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약 6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23년에는 매기 맥클린과 함께 제작사 네버마인드 픽처스를 공동 설립하며 커리어에서도 동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b2908a0791d894cc031abeb75a9c283bf6a433aa4ca78dd8d058a4536820290" dmcf-pid="FM1k5TJ6hN" dmcf-ptype="general">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감독 데뷔작 크로놀로지 오브 워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으며, 해당 작품은 미국에서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그는 또 아마존 MGM의 한정 시리즈 더 챌린저에서 실존 인물 우주비행사 샐리 라이드 역을 맡을 예정으로,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8bf898863d7e6fbca5bfe4569c6bbeafacda4a48efaae8f3906dc543e031d0" dmcf-pid="3RtE1yiPSa" dmcf-ptype="general">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이제는 한 가정의 구성원이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두고 외신들은 “그가 삶과 커리어 모두에서 새로운 챕터를 안정적으로 써 내려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0eFDtWnQTg"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0d6dccd701d00a2c4936d1158f55f5530708fc69cc9f07681561cf140c15633" dmcf-pid="pd3wFYLxWo"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무대 진출할 차기 신성은?' SOOP, Road To UMB 시즌3 참가자 모집 12-16 다음 김병우 감독, ♥함은정과 결혼 1달만에 ‘대홍수’ 공개 “차분한 상태로 기다리는 중”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