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드라마, 올해 찢었다 작성일 12-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f8fzOcsG">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fO464qIkEY"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1affe6d9f3abbadfdfaca9152f54f8b8b0f1f95cb644ad27ae2264eefd66e" dmcf-pid="4I8P8BCE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방영한 CJ ENM 드라마 포스터들 /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ZE/20251216113304852bivo.jpg" data-org-width="600" dmcf-mid="9nt3tWnQ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ZE/20251216113304852bi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방영한 CJ ENM 드라마 포스터들 /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36af3d65753d5bd8fe8f27f60c7a1cff60c99e48bfa38698579d0acc52813f" dmcf-pid="6hPxPKlwOT" dmcf-ptype="general"> <p>CJ ENM 드라마가 올해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으며 저력을 보였다.</p> </div> <p contents-hash="13d8b94c6ccccd3b496ca1c83c0bab77785e1a407d712131a070139ce454b990" dmcf-pid="Q0cEcnpXmS" dmcf-ptype="general">CJ ENM의 채널 tvN은 지난 2월 한 해의 콘텐츠 트렌드를 도파민과 무해력으로 설명하며 2025년 라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견우와 선녀' '신사장 프로젝트'를 비롯해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서초동'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등 각기 다른 매력의 드라마가 한해 라인업을 채웠다. 이들의 공통점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로 화제를 이끌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1a0abb6e6551330c4f7ec6457e375d9e1e9252fdbe7047b75dd355cad043e61e" dmcf-pid="xpkDkLUZDl" dmcf-ptype="general">먼저 2025년 TV-OTT 드라마 종영작 화제성 순위 톱10(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조사)에서 CJ ENM 드라마가 최다 랭크를 기록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폭군의 셰프' '견우와 선녀' '미지의 서울', '태풍상사' 등 다섯 작품이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 플랫폼 기준 최다 작품 수 기록이다. 또한 1월부터 11월까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총 19번 정상을 기록해 최다 1위를 기록한 채널이 됐다.</p> <p contents-hash="afcba60b48287d9098b59a5e298aeef703e8ca26ce236cbde375a4f3685dd21e" dmcf-pid="WAzBztcnIC" dmcf-ptype="general">국내 화제성뿐 아니라 CJ ENM IP의 글로벌 성과도 괄목할 만했다. '폭군의 셰프'는 종영 후까지 인기가 지속되며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기준 10주 연속 글로벌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랭크됐다. 2주 연속 1위에도 올랐다. 플릭스패트롤 기준 누적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을 기록하기도 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7주 연속, '미지의 서울'은 6주 연속, '태풍상사'는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시리즈(비영어) 부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ef6a6f0ee778919cafa05b6cef2f61ef719faf8bc112699f35052eee9b314a1" dmcf-pid="HEb9b0Dgss" dmcf-ptype="general">'그놈은 흑염룡'은 공개 1주 만에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 13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메이저 스트리머 U-NEXT의 한국·아시아 드라마 카테고리에서 1위, 메인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견우와 선녀'는 플릭스패트롤 기준 프라임 비디오 글로벌 TV 차트 2위를 기록했고, 6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AACA에서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을 받으며 저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f62aa8f947447bdd1bc0909cbb07672a8da2c367feb4b23959b3094ccf1d7de" dmcf-pid="Zw9V9UrNEr"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라쿠텐 비키에서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5에 랭크됐고, U-NEXT 드라마 차트와 메인 차트에서는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최대 K-드라마 서비스 채널인 tvN Asia에서 올해 방영한 tvN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주연배우인 이종석과 문가영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스타 투어를 통해 2만 명의 말레이시아 팬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까지 펼쳤다. </p> <p contents-hash="59da8118101f482ccfac3027db6ae4ce385e84a7dbd3b5de326b38e37fa5eb05" dmcf-pid="1mV4V7sADD"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올해 방송한 tvN 드라마 관련 영상, SNS 숏폼 등 누적 조회수는 약 58억 뷰를 달성했다. 유튜브 조회수 점유율도 전체 방송사 중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1c8d2614ecf92ccbd1da02a1cf41afcd0f317c4962104b52f538feff46045c1" dmcf-pid="FO464qIksk"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과는 각 작품이 완성도 높은 연출과 연기, 서사를 바탕으로 화제성을 쌓은 결과다. 작품별로 분명한 색깔과 메시지를 앞세운 전략이 시청자 반응과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며 tvN은 올해도 꾸준한 성과를 통해 드라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 감독 "내 작품 중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12-16 다음 싱글맘 조윤희, 폭풍 성장한 딸과 떠났다…이러다 따라 잡히겠네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