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Cloud, 청크 기반 처리기술 적용한 드라이브 내 파일 전송 시스템 특허 등록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oRfzOc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d35ff9121004646e8ad4ef2d911760a3bef9969baf3904986d4ba59ccfe29" dmcf-pid="96ge4qIk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15259911hlfl.jpg" data-org-width="700" dmcf-mid="bvwNd8YC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15259911hl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9ed5787f78044e26a11a95e4633e13d13a5625cc52990e7e2554354f8918ba" dmcf-pid="2sHSrNqFsT" dmcf-ptype="general"><strong>청크 분할·멀티 스트림 사전 연결로 대용량 파일 전송 속도와 안정성 강화<br></strong><br>DirectCloud(대표 안정선)는 청크(Chunk) 기반 처리기술을 이용한 드라이브 내 파일 전송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7ba5fa3a51a3a8650f65adf5b16f231fe579252aa50e2437cf7c3c4fcb16653" dmcf-pid="VOXvmjB3Dv" dmcf-ptype="general">이번 특허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 파일을 청크 단위로 나눠 필요한 구간을 빠르게 내려받고, 전송 과정의 지연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DirectCloud Drive는 사용자가 파일을 실행하거나 복사·이동할 때 애플리케이션이 요청하는 데이터 범위를 순차적으로 받아 처리하는데, 이 구조를 청크 기반 전송 방식으로 최적화했다.</p> <p contents-hash="b0d843ce9898af6e19edacd7b87eae2d0aab381b6c264e09683488ff3bd5704f" dmcf-pid="fF271yiPmS" dmcf-ptype="general">핵심은 '멀티 스트림 사전 연결(Pre-open)' 방식이다. 파일 전송 요청이 들어오면 현재 필요한 구간뿐 아니라 다음 구간의 스트림을 미리 여러 개 열어 두고, 실제 요청 시 즉시 해당 스트림을 활성화해 청크를 전송한다. 이로써 연속 전송 과정에서 발생하던 연결 지연을 줄이고, 대용량 파일을 보다 끊김 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a0dc14f4e968430e7280029613fd8b8af8c986b13a71cd9298eb342e25beb1ff" dmcf-pid="43VztWnQwl" dmcf-ptype="general">또한 파일 크기와 전송 흐름에 맞춰 청크 수신 범위를 유연하게 구성하고, 사용이 끝난 스트림은 자동 정리해 전송 효율과 자원 활용도를 함께 높였다.</p> <p contents-hash="e0ab87392ac03c621bd41a9961c576a9e692da348065f16dc274b6bdadf68e8c" dmcf-pid="80fqFYLxwh" dmcf-ptype="general">DirectCloud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대용량 파일 전송 품질을 핵심 차별화 요소로 내세워 엔터프라이즈 협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디자인·영상·제조·연구개발 등 대규모 파일을 다루는 산업군에서 전송 지연이나 중단으로 발생하던 업무 공백을 줄이고, 원격·분산 협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전송 효율 개선으로 서버·네트워크 부담을 낮춰 대규모 동시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f077c2d5e36fcc6e1183914c996ad614f973c6c937ac443b765d53b61b02a11" dmcf-pid="6p4B3GoMmC" dmcf-ptype="general">안정선 DirectCloud 대표는 “대용량 파일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주고받는 경험은 기업 협업 환경의 핵심”이라며 “이번 특허 등록을 기반으로 전송 엔진 고도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09348fd988dce0126ca35ad6e7950743725110a723328f04b97d40ac0436d3" dmcf-pid="PU8b0HgRsI" dmcf-ptype="general">DirectCloud는 기업 보안 정책을 준수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정교한 권한 관리와 정보 유출 방지,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활용, 데이터 수명 주기 관리와 장기 백업까지 통합 제공해 기업 데이터 운영 효율과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900개사 이상이 16억개가 넘는 파일을 DirectCloud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활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1bbfae4e494a6f5042c01920070be452e035771a5aa27cf3f6cd99092bf0975" dmcf-pid="Qu6KpXaeDO" dmcf-ptype="general">한편 DirectCloud는 드라이브 전송 성능 개선 연구개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고속·안정 전송이 중요한 산업군 고객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42ebf0db5ec6b78c1404aa9e32a59cf345dcd274408e2f5a9d6f5893ea692ff" dmcf-pid="x7P9UZNdOs" dmcf-ptype="general">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해수 '대홍수' 캐스팅 이유?…김병우 "이름부터 해야만 했던 운명" [엑's 현장] 12-16 다음 싸우면서 닮는다? 서로 ' 거울공격'하는 부부의 속사정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