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병우 감독, ‘8살 연하 ♥함은정’ 사로잡은 미스터리한 매력의 ‘대홍수’[종합] 작성일 12-1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4uGhMV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703e4153addf3dfd4fced0018388c6314d74a1da7edf995716087758d038ce" dmcf-pid="H387HlRf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우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8686itld.jpg" data-org-width="650" dmcf-mid="xGCARfyO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8686it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우 감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9e23c9c32a69c2d0d1bbab6f0a523dc8e508a3f857ca4995e93f9a8ffaea8" dmcf-pid="X06zXSe4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8917eeiy.jpg" data-org-width="650" dmcf-mid="yx87HlRf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8917ee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다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36bf840597320f20720a7225d48704786e668678ec489882c3d9f4a727f8e8" dmcf-pid="ZpPqZvd8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9173elbi.jpg" data-org-width="650" dmcf-mid="WSFTDg71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9173el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다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e6a670ea6c6528e47fcda1f81fe441deeb29de0648ddaea377305b273f783f" dmcf-pid="5UQB5TJ6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해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9387luec.jpg" data-org-width="650" dmcf-mid="Y2kJV7sA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121529387lu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해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c855c927893c3ba91c5504620d9de0119af63fef46c3476ca859e80d069b02" dmcf-pid="1uxb1yiPW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73bbbfe4ed4c1c9bfffeee6fc6b26f0d8446dfe432dca71a7e8852f6e64dfb49" dmcf-pid="ttfUYCx2Ww" dmcf-ptype="general">'대홍수' 과연 어떤 영화일까?</p> <p contents-hash="670a2031cf058705a8d26e121192f0ef3b5dc9677d4a4748c8f7e339b728ef8e" dmcf-pid="FF4uGhMVTD" dmcf-ptype="general">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제작보고회가 12월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과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cb9b589c6501bd0e0d73b53469ee64faaba389d8d6dc22b62d215f6e07e642b" dmcf-pid="3387HlRfvE"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a0bc88cfedfd7e2e6face07f50425ea021fffec9c0b629a9361bdcf5c36530d1" dmcf-pid="006zXSe4hk"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역을, 박해수가 인력보안팀 희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연출은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의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p> <p contents-hash="30a6005db159a4376ad2e8bae3358b796f4b56ea47893ff7342993d4f5e63513" dmcf-pid="ppPqZvd8hc" dmcf-ptype="general">이날 김다미는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머리 속으로 '구현하기 어렵겠다' 생각했던 것 같다.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 흥미를 느꼈다"며 "감독님의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이 작품을 맡으신다면 새롭고 신선한 장르가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acfe1e4dcbb0d587c7605a0bd502d2616f2258f4c210f9503fc8a010061b3d" dmcf-pid="UUQB5TJ6lA" dmcf-ptype="general">또, 극중 아들을 둔 엄마로 분한 김다미는 "가장 중요했던 건, 모성애를 실제로 느껴야 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어려운 부분이라 최대한 현장에서의 본능을 믿으려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64c92cb12b527462d2e13f15adf2586801cbcc480d02df0d1c93a9dda9a261" dmcf-pid="uuxb1yiPhj" dmcf-ptype="general">이어 "어머니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해서, 내가 연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인가? 가장 어려웠다"라면서도 "사랑이라는 마음은 똑같은 거니까 도전해 보자는 마음으로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4599355eb3d639f907138de35905cc2de92b4c69eb97426ca1bd85aede7750" dmcf-pid="77MKtWnQWN"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대홍수'에 대해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암호처럼 쓰여져 있었다"면서 "처음에는 재난물인 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게 구현이 가능할까?' 생각하게 됐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먹먹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811fd6c9c1e66d6ebca64b17d5e0581aac0c7028341741cc5d24d28f4e439f22" dmcf-pid="zzR9FYLxva" dmcf-ptype="general">일명 '넷플릭스 공무원'이라 불리는 박해수. 그는 "올해 '악연'부터 시작해서 '굿뉴스'까지, 네 편의 넷플릭스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었다"라면서 "충분히 시간을 갖고 만든 작품인데, 이렇게 한 번에 보여드리게 돼 염려나 걱정스러움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09199e5fbf7bbf9abaf53028e427d87b93430e94b9763d6205bf8ce3954be6" dmcf-pid="qqe23GoMh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많은 친구들이 서고 싶어 하는 무대에 '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있는 게 부끄럽기도 하다. 다른 장르, 다른 채널로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97c61f0d4e7fa6c889f0ffc0635aebf0c5466e6dce7da39c4405dd3779f0eb0" dmcf-pid="BBdV0HgRyo" dmcf-ptype="general">한편, 1980년생인 김병우 감독은 1988년생으로 8살 연하인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지난 11월 결혼했다.</p> <p contents-hash="8e6cda3c25e334b278ac00f0af8e86e8d45f05bcbed7eaf6d766aced54848fea" dmcf-pid="bxkJV7sATL"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촬영 3년 만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MC 박경림은 김병우 감독을 향해 "좋은 일이 많으시다. 여러 가지로 축하드린다"고 말했고. 김병우 감독은 "네"라고 짧게 답했다.</p> <p contents-hash="9646440f657a53e435a10fda282ed5b26f316ed559151ff3e3a73c8d2ae3acd7" dmcf-pid="KMEifzOcCn" dmcf-ptype="general">"함은정으로부터 어떤 응원을 받았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큰 응원을 받았다"라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26fc3d13a39df3a99224db1197510a8dea0edeaec7684c7f2b2fd475d6140e0c" dmcf-pid="9RDn4qIkl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2ewL8BCEh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대홍수', 새신랑 김병우 감독의 ♥담은 SF재난물[종합] 12-16 다음 [Y현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화이길"…김병우 감독, '대홍수'에 담은 바람(종합)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