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박해수 "김다미 연기에 놀라…열심히 뒷바라지" [MD현장]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x8u5jJ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d3f71e64bfca79b84e24e74b92fcd24dc0b3c6939c6b01bca3a72298cc7fc" dmcf-pid="qoM671Ai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박해수/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121343941rsvc.jpg" data-org-width="640" dmcf-mid="2kX4J6Gh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121343941rs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박해수/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73e6093b72645880f2c88a69f9630149dee5896e49b66884379bacb40174f6" dmcf-pid="BgRPztcnE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해수가 김다미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800e070541ca8419cf7577c90e66b24905bfa21b6ba9dba32c8a62adfd88e9f" dmcf-pid="baeQqFkLmr" dmcf-ptype="general">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4f4cc3b7279793c6f50b55c3b2e701c279ddf5aea925abf6932ae802ee9af13" dmcf-pid="KqFZCE2uOw"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박해수는 극 중 인력보안팀 희조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e6b58ab53a3f48bb2bf6b1fe5833e7c68b05499e8096bf745d895018cd84de68" dmcf-pid="9B35hDV7mD"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수는 "어떤 작품보다 애정 있게 만들었다. 3년 전에 찍었는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며 "처음 대본 받았을 때부터 기대되고 궁금했던 작품이었다. 세공하듯이 열심히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세계적으로도 흔치않은 SF 장르의 탄생, 한국형 장르물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c49901e58755d715926425802677b5f77e477bad93d4d14a20e9b6fea6812a2" dmcf-pid="2b01lwfzEE" dmcf-ptype="general">손이조 캐릭터에 대해서는 "재난 상황 속에서 특별한 인물을 구해내는 임무를 부여받고 움직인다. 과거 개인적인 상처를 갖고 있고, 그안에 살고 있다"며 "인류의 마지막날, 안나를 통해 증명하고 듣고 싶어하는 게 있는, 어떻게 보면 슬픈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4ed662bb627e05affebe1063196096a44106acef1cecaa2ae8d8f019741b37" dmcf-pid="VKptSr4qwk"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김다미와 처음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그는 "씬 난이도가 높은데도 다미 배우가 진정성 있게 몸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걸 보고 놀랐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치켜세웠다. 또 "현장에서도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훌륭한 배우를 만나게 돼서 대단히 감사했다. '대홍수' 자체가 안나의 변화를 느껴보는 작품이라 다미 배우를 열심히 뒷바라지하고 힘이 되어주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126536ca81007abc4df75912af870361ccf97d495c1c3bda82862879ce5b23a2" dmcf-pid="f9UFvm8Brc" dmcf-ptype="general">이에 김다미는 "너무 큰 힘이 되어주셨다. 현장에 혼자 있던 적이 많은데 선배가 오시기만을 기다렸다.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엄청 큰 위안이 됐다. 현장이 힘드니까 쳐져 있다가 선배님 보면 밝아졌던 기억이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0de48bd2decdb69c4483e58a1ed5c0d04fff591458e985a6ea30350a797ef65" dmcf-pid="42u3Ts6brA"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오는 19일 전세계에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홍수’ 김병우 감독 “모성과 아이, 너무나 어려워”…♥함은정 응원도 12-16 다음 ‘대홍수’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책임감 들고 부끄럽기도”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