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가 함께 펼치는 우승 경쟁…2025 태백산배, 20일 개막 작성일 12-1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16/0001086442_001_2025121612191367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프로기사가 아마추어와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이는 오픈 바둑대회인 2025 태백산배가 20일 강원도 태백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전을 치른다.<br><br>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63명과 아마추어 40명 등 총 103명이 참가한다. 예선 1~3회전과 본선 8강은 이틀 동안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고 4강과 결승은 22일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진행된다. 총 114명이 출전한 지난해에는 결승에서 한상조 8단이 목진석 9단을 꺾고 우승했다.<br><br>태백산배 우승 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시간 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15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16/0001086442_002_2025121612191375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를 위협하는 유럽 탁구, 해답은 ‘경험’이었다…제주에서 시작된 전환점 12-16 다음 성수·강남 이어 한남에서도 대성공!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팝업 스토어 성공적으로 개최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