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대로 떨어지더니…줄곧 0% 시청률 이어가고 있는 역사 프로그램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TyYCx2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a7e1d6051dc79c71cb558968dd3c96d890fad936d17b59fe28a4e6589d88a5" dmcf-pid="5zJiLxZv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22752321eisy.jpg" data-org-width="1000" dmcf-mid="HBEDrNqF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22752321eis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0000fd8db4743fc397cd466f32e355e82e4fb7ce85b8531c6d8f3c9f696d1" dmcf-pid="1qinoM5T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22753736zqrz.jpg" data-org-width="1000" dmcf-mid="X8pU71Ai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22753736zq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fe194a34763371357793758b8b00de4c1d5f56904fabd8686dca3b7cc90630" dmcf-pid="tBnLgR1y5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tvN STORY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2’가 왕좌 앞에서 다른 운명을 맞이한 두 형제의 삶을 조명한다. 오늘(16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조선의 4대 왕위로 뒤바뀐 운명을 맞이한 태종의 셋째 아들 세종대왕과 적장자로 14년간 왕세자의 자리를 지킨 양녕대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efd7cd373b10ecd986dfad4c6da91c7c5142d47a116877c75eb9330491c65e43" dmcf-pid="FbLoaetWtc" dmcf-ptype="general">적장자도 왕세자도 아니었던 세종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은 두 형제의 성장 배경을 설명하며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태종은 다섯 번째 아들로서 권력을 쟁취하고 자신의 후계자를 정함에 있어 적장자였던 양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했다. 양녕은 외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무예 실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았다.</p> <p contents-hash="695979c510cf1aa608c461240da90fb3cda7604b6d0578de60a2714cf703d692" dmcf-pid="3KogNdFYZA"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왕위 세습을 멀리하게 되고 여자 문제로 일탈을 반복하게 된다. 반면 세종대왕의 왕자 시절이었던 충녕대군은 태종의 셋째 아들로서 책을 반복하여 읽고 서예와 그림 등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에 능통하였다. 태종은 그를 특별히 아끼며 글 읽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했지만 충녕은 운명적으로 적장자가 아니다 보니 늘 왕위 세습에서 배제되어 있었다.</p> <p contents-hash="ff50235134d899e2f7f40fbdd59068e487a7a15588adabf73dd2e827a1b54366" dmcf-pid="09gajJ3GZj" dmcf-ptype="general">양녕의 위태로운 일탈이 지속되던 중 태종은 적장자 후계를 포기하고 세자 폐위를 논의하기에 이른다. 이 결단을 내리게 한 양녕의 충격적 일탈은 무엇이었을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충녕은 양녕대군의 왕세자 폐위 후 차기 세자로 책봉되고, 그 이후 태종은 충녕에게 왕위를 양위한다. 이는 한글 창제를 비롯해 과학, 농업, 문화 등 많은 업적을 이룩한 세종대왕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된다.</p> <p contents-hash="b23ef2769b84e5794d13e59f171a096db21039af3863264a1dc9c8f6dba3bada" dmcf-pid="p2aNAi0HHN" dmcf-ptype="general">‘벌거벗은 한국사2’는 역사 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과 김동현, 권혁수, 백지헌이 함께 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0ebbaf6f2d1109165413907958d2551ac30cbd2817af32bcc3c91567552050e" dmcf-pid="UYK9V7sAZa"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1.5%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벌거벗은 한국사2’는 다음 회차에서 0.6%로 하락한 뒤 줄곧 0%대 시청률을 이어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681d6dfffac857d15b1ae0c1f6a7710389b12306d4459c5291e2d96a68184108" dmcf-pid="uG92fzOcXg"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홍수' 김병우 감독이 시작하고, 김다미x박해수가 완성한 SF 재난 블록버스터가 온다 [TD현장] 12-16 다음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대홍수' 김다미, 재난 속 모성애 그린다 [ST종합]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