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 참여…3년간 206억 투자 작성일 12-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DsSr4qI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f5cf95bba59eeb19793f0efb7bc752ac5e157a9f5831b519356237adcf7fa7" dmcf-pid="21Xtu5jJ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30306208kpwg.jpg" data-org-width="700" dmcf-mid="KgWX3GoM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etimesi/20251216130306208kpw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5cec0cb62095ca898b04af394b491975469e5c619e3b88d639a3a968748004" dmcf-pid="VtZF71AimC"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가 16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한다.</p> <p contents-hash="167e9ea160e72357a3f87855ae9cb66059ea764da23173070ebc6504184ffb17" dmcf-pid="fF53ztcnmI"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을 통해 모레는 내년부터 향후 3년간 206억원을 투자해 전주에 위치한 전북테크비즈센터에 피지컬 AI 실증 위한 AI 데이터센터와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AI 연구·개발과 데이터센터 운영을 담당할 전문 인력 20여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1f95937139293cbe9ad8a4a643967b7b9f0f867367010dc94ee5c263e399e4e" dmcf-pid="4310qFkLmO" dmcf-ptype="general">'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차세대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반도체 설계·농업·국방 등 주요 산업과 지역 AI 생태계 성장을 견인할 핵심 연산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fb15452b71277de92d124c69f0178bfd0a5596f5cba45e6db244189ff2944e9c" dmcf-pid="80tpB3Eors" dmcf-ptype="general">모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클러스터 최적화 기술을 통해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AMD, 텐스토렌트 등 다양한 AI 하드웨어와 모레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저비용·고성능 AI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06f870064cead6755cf3a6c7b9b6fa77cec18fca10d7dda7ff7fef0b6181e6d" dmcf-pid="6pFUb0Dgwm"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전북도내 스타트업·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은 고성능 AI 연산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나아가 전북도는 현재 추진 중인 피지컬 AI 실증사업과도 연계해, 모레의 AI 인프라를 로봇·드론·스마트 제조·스마트시티 등 여러 프로젝트의 공통 기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af71ab6b197daf6155615985ff1b7b2a5bcc189da3bff1da66bb01c6201dbe98" dmcf-pid="PU3uKpwamr" dmcf-ptype="general">모레 조강원 대표는 “민간의 기술 혁신 역량과 공공의 인프라 및 정책 지원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성공적 공공-민간 파트너십 모델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9bfd613e880b73520361eaa7d72720119ee41936e6dd2f075afb0394c50c7a" dmcf-pid="Qu079UrNmw" dmcf-ptype="general">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그린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미래 산업 중심지를 목표로 협약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1ad5a4f5e1484fa9f43e21a4c0c66fdae367f203faa6a56abb4a0da675864b" dmcf-pid="x7pz2umjrD"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운섭 그래피 대표 “글로벌서 러브콜 쇄도…내년 수익개선 본격화” 12-16 다음 독자 AI 모델 학습 데이터에 저작권 '공정이용' 적용되나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