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손기정기념관과 전시 협력 업무협약 작성일 12-16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12/16/2025121613110426910_1765858265_0029121279_20251216131310025.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손기정기념관 전시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m></span><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손기정기념관과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양 기관은 등록문화재인 1936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과 우승 상장, 월계관에 대한 전시, 보존·관리 및 연구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손기정기념관의 소장 자료는 내년 하반기 개관하는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전시일로부터 1년간 무상으로 기탁될 예정이며, 최상의 보존·관리 후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된다.<br><br>차차남 공단 기념사업본부장은 “1936 베를린올림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손기정 선수가 획득한 금메달은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긍지를 드높인 귀중한 유산이다. 소중한 유물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보존해 전시하겠다”고 밝혔다.<br><br>이준승 손기정기념관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 협력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스포츠 유산이 올바르게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체육공단과 뜻을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 소아·청소년 환우 초청 특별 관람 행사 12-16 다음 홍윤화♥김민기 어묵바 대박 났나 “많이 잘 되는 중, 복권 1등 안 바래”(아침마당)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