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성공적으로 성장, 대한민국 모범 사례” 작성일 12-1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명인 사생활 들출 근거 없다”<br>“조진웅은 공인도 아냐” 주장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mdKpwa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5ae2b2d327c647ffc4db2a73cc6fb0c6cbdbfbb58f271440d6ef152ea911cd" dmcf-pid="6EsJ9UrN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그널’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tvN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131724560fu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4IqWDg71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131724560fu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그널’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tvN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f8574ced3ab59e9a3a4bed41da48c7e528a11f31bfb9428f9213bec8f7fc76" dmcf-pid="Pdo2tWnQ7H"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이 ‘자랑할 만한 모범 사례’라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fc6ea15920ba3ec883ffe2658685a03fb08b4c34f26a004f4dfea3ff3496da23" dmcf-pid="QJgVFYLx7G" dmcf-ptype="general">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용민TV’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디스패치의 소년범 전력 보도와 관련해 “고등학교 2학 때 강도·강간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이 대목이 가장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08ed89df5047b12dfe8271e976a1160423d46312786c04b98e7d9c3563a9cf" dmcf-pid="xiaf3GoMzY" dmcf-ptype="general">이어 “강도·강간은 죄질이 정말 나쁜 범죄”라면서 “강도·강간 범죄는 실제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2024년 1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강도·강간 범죄는 다섯 건”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00aa25c1b2189ef1407b5d414de2e79ac7c856644cbd66e86e81c353e497da1" dmcf-pid="yZ3CaetW7W" dmcf-ptype="general">오 사무국장은 “고등학교 2학년 또는 3학년생이 강도·강간을 저질렀는데 소년원에 보내는 경우는 없다”며 “형사처벌 대상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1994년은 2025년보다 훨씬 소년범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할 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3f1e466ba2763388f21a05c7eae3ce663f44f626091535c17b1f51b3ba1e68b" dmcf-pid="W50hNdFYp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본인(조진웅)도 소속사를 통해 ‘성범죄는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건 진실 관계를 좀 따져 봐야 한다”며 “실제로 수사 기록을 보거나 판결문을 본 게 아니라 전언 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f9c12a45b5f70ef2822744195f6acd73bc085e98e7cb958d302abf5ab942ab8" dmcf-pid="Y1pljJ3G0T" dmcf-ptype="general">오 사무국장은 조진웅이 ‘공인’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그는 “한 사람의 인생을 그야말로 망가뜨릴 수 있는 보도를 했다”며 “유명인과 공인은 다르다. 조진웅은 공인이 아니다. 유명인 일 뿐”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db6adf127ae9be55c9f11c9b9ca8ee27d208bdaa4050245e785ac9799a78f3e" dmcf-pid="GtUSAi0Hpv" dmcf-ptype="general">또한 “유명인의 사생활이나 전과기록을 들여다 볼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조진웅이 독립운동이나 민주적 의제에 민감했던 배우였는데 그래서 ‘한 번 혼내주자, 버르장머리 고쳐주자, 이왕이면 내쫓아보자’라는 욕구가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8d9bf3bef291970e7f46f2d68e6b86ba861961e32c11d10fca6a2147fc568e1" dmcf-pid="HFuvcnpXFS"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조진웅이 정말 소년원 출신이어도 유명한 배우로 성공적으로 성장했다면,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모범 사례”라며 “소년 보호와 가정 교육이 잘 됐다는 성공 사례인데 이 사람을 못 죽여 안달이 날 수 있나. 답답하고 화가 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645d7c48a90fa68d04218a8695930ce14d496b80581a06c5035b2ab41f38f86" dmcf-pid="X37TkLUZ3l"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1994년 강도·강간 혐의로 기소돼 관련 재판을 받았다. 이외에도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진웅은 성인이 된 시절에도 폭행과 음주운전 범죄를 저질렀다.</p> <p contents-hash="99dc766b545bf660a87e0d4c6abb75bc4e8412a985617afbf98c7039c91782fc" dmcf-pid="ZUBYwaztUh"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조진웅은 “성범죄는 없었다”면서도 관련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고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6d2f595e782ad557cf997454a063823e566f751a81b6c97d3639d9876588b203" dmcf-pid="5ubGrNqFuC"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큰 거 온다…개봉 D-1 ‘아바타: 불과 재‘, 예매율 74.1% 극장가 기대↑ 12-16 다음 정재헌 SKT CEO, ‘변화관리 최고책임자’ 자처...구성원 혁신 주문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