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개봉 D-1 ‘아바타: 불과 재‘, 예매율 74.1% 극장가 기대↑ 작성일 12-1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XK5TJ6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9dec8b58a7505a65f7d7b20910c050b53b914766e89b041840d9596247152a" dmcf-pid="FwZ91yiP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바타: 불과 재'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31442101ixqi.jpg" data-org-width="1400" dmcf-mid="5jATkLUZ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31442101ix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바타: 불과 재'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131d9ec0a21e53af4f165284f12bc687d852b4c1a242efa324b1b713356262" dmcf-pid="3r52tWnQG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예매율이 70%를 넘기며 극장가에 기대감을 안긴다.</p> <p contents-hash="d5243fef86c57f58e3038aea81c3cc2abb5cc69174bfece290dfdf44f1116da0" dmcf-pid="0m1VFYLxXc" dmcf-ptype="general">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74.2%의 예매율로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48만 4038명이다.</p> <p contents-hash="1f642f15bc258656b238e72f47e62acbbca0fd9ae73c682f40453fa17633adee" dmcf-pid="pstf3GoMZA" dmcf-ptype="general">오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42a23e24612cfc37c35c8a28e060dbcd92860ce89576edf7b8e88d7358e74c" dmcf-pid="UOF40HgR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31443966syb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kQcMVTs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31443966sy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db86369984a9d27f8f9f67ef7bbc5816e13b364afd98984600c599e84326c6" dmcf-pid="uI38pXae1N" dmcf-ptype="general">앞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누적 1362만 43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아바타'의 기록은 우리나라의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해당하는 수치. 이어 13년 만에 나온 속편 '아바타: 물의 길'(2022)은 팬데믹의 여파 속에서도 누적 1080만 5065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13년의 간극이 있었음에도 누적 통합 '쌍천만'을 달성한 '아바타' 시리즈는 2, 3편뿐 아니라 4, 5편의 제작 및 개봉이 이미 계획돼 있다.</p> <p contents-hash="cd1ab25aca7711bb88412f7be5e5139fc5c1e653e67073256b8d499ed0684ded" dmcf-pid="7C06UZNdHa"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올해 연말 가장 큰 기대작이다. 동시기 개봉작들이 '아바타: 불과 재'를 피해 개봉일을 정할 정도.</p> <p contents-hash="62c3b3dd38d0360b718c7a51c69fdc50c264ae414e17fb75a8395e25813edf7a" dmcf-pid="zwZ91yiPHg" dmcf-ptype="general">올해 극장가는 우울한 상황이 이어졌다. 지난해까지 회복세에 있던 극장 관객수가 뚝 떨어져 부침을 겪었으며, 매년 있었던 '천만 영화'가 단 한 편도 나오지 않아 우려를 샀다.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누적 568만 192명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8f62cef804c3ae3e7fa396680fad59b5b833a60edd306f436f7d8660bb437241" dmcf-pid="qr52tWnQ1o"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이 같은 상황에서 극장가의 부진을 상쇄해 줄 만한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영화는 그간 청량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불과 재로 뒤덮인 이제껏 보지 못한 판도라를 비롯해 새로운 나비족이 등장하며 앞선 두 편과 다른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 인간과 나비족의 대립을 그렸던 전편과는 달리 나비족과 나비족의 대립이라는 새로운 스토리와 스케일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0453e978fd99f9f454e6666bf0d32f3e235527611ea4ed5ee67c57081d8e6bca" dmcf-pid="Bm1VFYLxtL" dmcf-ptype="general">거칠 것이 없는 '아바타: 불과 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작은 먼저 개봉해 이미 5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 정도다. 이번 영화가 전편들에 이어 또 한 번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지를 지켜보는 것도 연말 박스오피스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bstf3GoMtn"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돌’ 심형탁 子 하루, 핑크 왕자 12-16 다음 “조진웅 성공적으로 성장, 대한민국 모범 사례”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